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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계속될거야 : 신동옥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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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계속될거야 : 신동옥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08816 04810 : \10000
ISBN  
9788937408021(세트)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민68 261
저자명  
신동옥 지음, 1977-
서명/저자  
밤이 계속될거야 : 신동옥 시집 / 신동옥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9
형태사항  
154 p ; 22 cm
총서명  
민음의 시 ; 261
초록/해제  
요약: 민음의 시 261권. 견고한 사유를 민활한 언어로 그려 내며 시단의 주목을 받아 온 시인 신동옥의 네 번째 시집. 친애하는 이에게 건네기 좋은 시집의 제목처럼 네 번째 시집에서 신동옥은 보다 유해지고 연해졌다. 그간 신동옥의 시가 타는 듯한 열기를 뿜어냈다면, 시집 〈밤이 계속될 거야〉에서 그의 시들은 찻물 같은 온기를 품고 있다. 토해 내는 절규는 부드러운 회유가 되었다. 거기에는 '계속'을 붙드는 유쾌함과 다정함이 서려 있다. 이 변화는 계속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변신이자 계속 가기 위해 이리저리 달리 걸어 보는 발걸음이다. 그는 봄비를 보고 낙엽을 보고 눈 내리는 골을 지나 계속 갈 것이다. 무수한 시작노트와 시론과 배경음악 리스트를 적어 나가며, 가능과 불가능을 목격하며, 삶과 시를 멈추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마음으로.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키워드  
계속 한국문학 한국시
기타서명  
신동옥 시집
가격  
\9000
Control Number  
sacl:119895
책소개  
삶으로 뛰어들기, 시를 멈추지 않기
그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말하며
확장되는 언어, 계속되는 믿음

견고한 사유를 민활한 언어로 그려 내며 시단의 주목을 받아 온 시인 신동옥의 네 번째 시집 『밤이 계속될 거야』가 민음의 시 261번으로 출간되었다. 친애하는 이에게 건네기 좋은 시집의 제목처럼 네 번째 시집에서 신동옥은 보다 유해지고 연해졌다. 그간 신동옥의 시가 타는 듯한 열기를 뿜어냈다면, 시집 『밤이 계속될 거야』에서 그의 시들은 찻물 같은 온기를 품고 있다. 토해 내는 절규는 부드러운 회유가 되었다. 거기에는 ‘계속’을 붙드는 유쾌함과 다정함이 서려 있다. 이 변화는 계속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변신이자 계속 가기 위해 이리저리 달리 걸어 보는 발걸음이다. 그는 봄비를 보고 낙엽을 보고 눈 내리는 골을 지나 계속 갈 것이다. 무수한 시작노트와 시론과 배경음악 리스트를 적어 나가며, 가능과 불가능을 목격하며, 삶과 시를 멈추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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