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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에서 읽은 동화 : 권혁준 평론집
강의실에서 읽은 동화 : 권혁준 평론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191028110910
- ISBN
- 9788954652674 03810 : \18000
- 소장사항
-
00077398
- DDC
- 809.89282-23
- 청구기호
- 809 권94ㄱ
- 저자명
- 권혁준 지음, 1958-
- 서명/저자
- 강의실에서 읽은 동화 : 권혁준 평론집 / 권혁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8
- 형태사항
- 288 p ; 23 cm
- 주기사항
- 2020-2학기 지정자료
- 주기사항
- 2025-1 강의지원자료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은 총 3부로 나뉜다. 1부 ‘질문하고 대답하는 아동문학’에서는 우리나라 아동문학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와 아동문학비평에서 중요하게 살펴야 할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 아동문학 서사 장르 용어의 의미와 범주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아동문학에서 비평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요구되는 역할은 무엇인지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2부 ‘어린이의 본성을 긍정하는 아동문학’은 주목해서 보아야 할 아동문학작품들을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한국 아동문학에서 어린이의 본성과 욕망, 그들의 생명력을 고양하는 작품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하고 있다. 3부 ‘경계를 지우는 아동문학’에서는 아동문학이 진정으로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문학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지 이야기한다
- 기타서명
- 권혁준 평론집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19724
- 책소개
-
아동문학을 강의하면서 뜨겁게 읽고 날카롭게 써 내려간
권혁준의 첫 아동문학평론집
교대 교수이자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혁준이 첫 아동문학평론집을 펴냈다. 저자 권혁준은 공주교대 국어교육과에서 올해로 17년째 아동문학과 문학교육을 가르치면서 부지런히 아동문학 평론 작업을 해 오고 있다.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과 국어과 교과서 집필위원 및 기획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한국 아동문학을 학술적으로 더 깊이 들여다보고 교육적 틀을 마련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혁준은 대학 강의실에서 아동문학 책을 읽으면서 문학교육을 가르친다. 아동문학과 문학교육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가는 그의 평론은 따뜻하면서도 날카롭다.
“초등학교 교사들은 꼭 아동문학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교대 부임과 동시에 아동문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좋은 동화를 찾아 같이 읽고 감동을 나누는 기쁨은 기대 이상으로 컸다. 오늘도 『오른발, 왼발』(토미 드 파올라, 비룡소, 1999)을 읽어 주면서 또 눈물이 나오려 해 참고 읽느라 목소리가 떨렸다.
이 책은 10여 년 이상 읽고 또 읽었는데, 어느 장면에만 가면 콧등이 시큰해 온다. 아동문학은 단순하고 간결한 언어로 인생의 단면을 포착하는 매력이 있다.” _머리말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아동문학을 위하여」에서
오랫동안 아동문학을 강의해 온 권혁준은 이제 좋은 아동문학이 어떤 것인지 할 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의 평론은 날카롭고도 겸손하다.
“10여 년 이상 아동문학에 대해 강의하고, 작품을 읽고, 이리저리 궁리를 하다 보니 이제는 좋은 아동문학이 어떤 것인지 할 말이 생기는 것 같다. 무엇보다 먼저 고려해야 할 조건은 ‘아동문학의 주인은 아동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아동문학은 ‘어린이의 본성과 욕망을 긍정하고 그들의 생명력을 고양하는 작품’이어야 한다.” _머리말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아동문학을 위하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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