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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2 :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35년. 2 :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712658 04910 : \14000
- ISBN
- 9791186712634(세트)
- DDC
- 951.903-21
- 청구기호
- 95A.072 박59ㅅ 2
- 저자명
- 박시백 지음
- 서명/저자
- 35년 / 박시백 지음. 2 :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 발행사항
- 서울 : 비아북, 2018
- 형태사항
- 280 p : 삽화 ; 24 cm
- 초록/해제
- 요약: 원형으로서의 35년의 역사를 그리다!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부단한, 그리고 치열한 우리의 역사를 다룬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 『35년 4~5권 세트』. '조선왕조실록', 집필이 강제로 멈춰버린 시기 이후의 역사에 주목한 저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전국을 답사했고, 각종 자료 수집과 공부에 매진한 지 5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35년의 친일부역의 역사만이 아니라 치열한 항일투쟁의 역사로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킨 35년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많은 역사적 쟁점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다. 가혹한 탄압으로 조선을 집어삼킨 조선총독부와 경찰들, 나라와 동족을 팔아넘긴 친일파들, 민중의 들끓는 저항이 폭발했던 3·1혁명의 순간들과 그 이후의 대중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분열 등 수많은 인물과 단체를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하며 역사적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냈다. 1권은 1910년 강제 병합 이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선총독부는 조선을 식민지의 그늘로 몰아넣고, 삶이 팍팍해진 조선인들은 간도, 하와이 등지로 이민을 떠난다. 뜻있는 청년들은 독립운동의 무대로 상하이를 선택하고, 대종교는 북간도를 중심으로 항일 지사를 불러 모아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삼는다. 2권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침내 1919년 3월 1일 파고다공원에 모인 민중들은 조선독립만세를 외친다. 일본의 폭압적 진압이 이뤄지지만, 만세운동은 전국 구석구석으로 확산되며 목소리를 높여간다. 3·1혁명의 전개는 해외의 독립운동가들에게 임시정부에 대한 생각을 확산시켰고,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출범한다. 3권은 1921년부터 1925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단통치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문화통치가 시작된다. 총독부의 신문 발행 허가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창간되고, 총독부는 독립운동을 무너뜨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출발부터 갈등이 있었던 임시정부는 본격적인 내분을 겪는다. 4권은 1926년부터 1930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1혁명 이후 항일운동의 핵심이 된 학생들은 동맹휴학, 독서회 같은 비밀결사 조직을 통해 일제에 맞서고, 1929년 광주에서는 3·1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항일 민족운동인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일어난다. 5권은 1931년부터 1935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대공황으로 시작되는 1930년대. 일본 관동군은 만주를 점령하고 허수아비 푸이를 내세워 만주국을 세우고, 제6대 총독 우가키는 조선산업개발과 내선융화를 정책으로 내건다. 사회주의 계열은 대중의 역할과 아래로부터의 주체성을 강조하며 적색노조·농조 활동을 벌이고, 민족주의 계열은 문자보급운동과 브나로드운동 등 농촌운동을 활발히 한다. 한편 임정은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비밀특무대인 한인애국단을 결성하고,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를 주도한다.
- 일반주제명
- 한국사[韓國史]
- 일반주제명
- 일제 강점기[日帝强占期]
- 기타서명
-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 기타서명
- 삼십오년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19022
- 책소개
-
원형으로서의 35년의 역사를 그리다!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부단한, 그리고 치열한 우리의 역사를 다룬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 『35년』 제2권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선왕조실록》 집필이 강제로 멈춰버린 시기 이후의 역사에 주목한 저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전국을 답사했고, 각종 자료 수집과 공부에 매진한 지 5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35년의 친일부역의 역사만이 아니라 치열한 항일투쟁의 역사로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킨 35년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많은 역사적 쟁점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다. 가혹한 탄압으로 조선을 집어삼킨 조선총독부와 경찰들, 나라와 동족을 팔아넘긴 친일파들, 민중의 들끓는 저항이 폭발했던 3·1혁명의 순간들과 그 이후의 대중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분열 등 수많은 인물과 단체를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하며 역사적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냈다.
2권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침내 1919년 3월 1일 파고다공원에 모인 민중들은 조선독립만세를 외친다. 일본의 폭압적 진압이 이뤄지지만, 만세운동은 전국 구석구석으로 확산되며 목소리를 높여간다. 3·1만세운동은 일본의 무차별적 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족적 혁명으로 진화한다. 북간도와 연해주, 그리고 미국에서도 3·1혁명에 영향을 받은 운동이 조직된다. 3·1혁명의 전개는 해외의 독립운동가들에게 임시정부에 대한 생각을 확산시켰고,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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