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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최호철 대본집. 1
시간 : 최호철 대본집. 1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028245 03680 : \15000
- DDC
- 895.725-21
- 청구기호
- 8A2.72 최95ㅅ 1
- 저자명
- 최호철 지음
- 서명/저자
- 시간 : 최호철 대본집 / 최호철 지음. 1
- 발행사항
- 서울 : 비단숲, 2018
- 형태사항
- 459 p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드라마 이 대본집으로 돌아오다. 2018년 인기 드라마, 작가 「최호철」의 [시간] 대본집 출간!!!우리에게 주어진 똑같은 시간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뭔가를 선택하면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잔인하면서도, 공평한 삶의 법칙인가.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과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지만어떤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는, 절대불변의 법칙.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유한하다.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끝을 향해 걷는다.반드시 죽는다.그렇기에 삶은 한번 뿐이고, 소중한 것인데 우리는 꽤 자주, 그 소중함을 잊고 산다.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모르고, 감사보다는 불평 불만을 자주 터뜨린다.‘살아 있다는 것’자체에 대한 감사함을 모른다.이 드라마는 거기에서 출발한다. 내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드라마
- 일반주제명
- 드라마(방송극)[drama]
- 일반주제명
- 대본(각본)[臺本]
- 기타서명
- 최호철 대본집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sacl:118980
- 책소개
-
드라마 이 대본집으로 돌아오다.
2018년 인기 드라마, 작가 「최호철」의 [시간] 대본집 출간!!!
우리에게 주어진 똑같은 시간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뭔가를 선택하면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잔인하면서도, 공평한 삶의 법칙인가.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과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어떤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는, 절대불변의 법칙.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유한하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끝을 향해 걷는다.
반드시 죽는다.
그렇기에 삶은 한번 뿐이고, 소중한 것인데 우리는 꽤 자주, 그 소중함을 잊고 산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모르고, 감사보다는 불평 불만을 자주 터뜨린다.
‘살아 있다는 것’자체에 대한 감사함을 모른다.
이 드라마는 거기에서 출발한다.
내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
드라마 <시간〉은 누군가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여주인공 설지현의 동생 지은이 술접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남주인공 천수호의 스위트룸 수영장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다. 술에 취해 그날 밤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천수호는, 변호사 신민석을 비롯한 그의 주변인 모두가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스스로도 자신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기억하지 못하는 그 밤에, 어쩌면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을 믿어주는 유일한 사람, 설지현이 나타난다. 지현을 돕고 싶은 수호의 의지는 ‘어쩌면 내가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일깨운다.
대본집은 드라마 의 감동과 재미를 지면에서 되살려냈다. 드라마를 보면서 궁금했던 점을 다시금 되뇌여 그 참뜻을 이해하고 나면 더욱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드라마를 접하지 않은 이들은 밀도 높은 스토리에 빠져 들게 되고, 드라마를 사랑한 이들에게는 가슴속에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또 다른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