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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에게 : 정호승 시선집
수선화에게 : 정호승 시선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014838 03810 : \10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정955ㅅ
- 저자명
- 정호승 지음, 1950-
- 서명/저자
- 수선화에게 : 정호승 시선집 / 정호승 지음 ; 박항률 표지·본문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비채, 2015
- 형태사항
- 204 p : 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다시 돌아온 정호승 시인의 시선화집!『수선화에게』는 정호승 시인이 지난 42년간 발표한 작품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시 101편을 가려 엮은 시선집이다. 시선집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가 출간된 지 10년 만의 개정판으로, 표제작인 '수선화에게'와 '미안하다' 등 시인의 대표작과 2005년 이후 출간된 시인의 신작 시집 '포옹''밥값''여행'에 수록된 신작시 32편이 실렸다. 여기에 ‘명상성’을 모티프로, 단아한 여성을 화폭에 옮겨온 박항률 화백의 그림 50점이 더해져 아름다운 한 권의 ‘시화선집’으로 완성되었다.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한, 삶의 외로움과 깨달음이 맞물린 이 시집은 새봄의 향기와 더불어 깊고 고요한 사색과 서정의 세계를 선사한다.시인이 오랫동안 발표해온 시들 중에서도 특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만을 엮은 시선집답게 쉽고 대중적인 언어로 쓰였지만, 그 안에 자리한 서정성은 깊고 단단하다. 일견 아름답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단호할 정도로 곧은 박항률 화백의 소녀 그림이 유난히 정호승 시인의 시에 어울리는 이유다. 총 5부로 나뉘어진 시집을 펼쳐 읽으며, 자신의 내면에서 이웃으로, 젊은 날의 사랑에서 평생의 사랑으로, 마침내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고민하기에 이르러 더욱 부드러워지고 깊어가는 시인의 시선을 좇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 기타저자
- 박항률 표지·본문 그림
- 기타서명
- 정호승 시선집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18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