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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Contents Info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8331741 03100 : \15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128.5-21
청구기호  
128.5 슐818ㅈ
저자명  
슐츠, 롤란트 지음
서명/저자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 롤란트 슐츠 지음 ; 노선정 옮김
원표제  
[원표제]So sterben wir : unser ende und was wir darber wissen sollten
발행사항  
파주 : 스노우폭스북스, 2019
형태사항  
251 p ; 21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Roland Schulz
초록/해제  
요약: 아무도 가보지 않은 죽음의 과정을 따라가다!한 번도 나 자신의 일이었던 적 없는 죽음. 그러나 누구나 겪을 죽음의 전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죽음의 에티켓』. 이 책에는 네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죽음의 전개가 담겨 있다. 5살, 암으로 죽음을 맞이한 어린 아이, 인생 샷을 찍겠다며 건물 난간에 올랐던 29살 청년, 요양원의 80세 할머니, 그리고 가족들에 둘러싸인 채 집에서 죽음을 맞이한 당신. 이들 네 사람의 죽음의 단계를 매우 면밀하고 자세하게 다뤘다. ‘나, 그리고 당신’이라는 화법으로 독자를 죽음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죽음을 옆에서 엿보는 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실제 나 자신이 겪고 있는 일로써 이해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죽음이 실제 내게 일어날 일이라는 인식, 삶이 오직 나 자신의 방식대로 흘렀듯 죽음의 준비 또한 주도적이어야 한다는 생각, 후회 없는 오늘과 생을 살겠다는 찬란한 의지, 미뤄 둔 계획과 목표들,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 내가 남기고 갈 사랑하는 사람들을 오늘 더 열렬히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북소믈리에 한마디!죽음은 그 어떤 타협이나 회피가 통하지 않는 종결의 시간이다. 죽음이 나에게 언제 닥칠지 알 수가 없고, 아무도 실제로 죽어본 다음 경험을 들려준 적 없기에 확실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죽음은 모든 생명체에가 닥치는 운명이다. 죽음을 미리 준비하고 신뢰하는 것은 죽음이 인간에게 불가피한 운명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책은 죽음이 어떻게 각 개인의 삶만큼이나 독특한 저마다의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인식하게 해주고, 죽음이라는 확실한 종결로부터 삶을 더 찬란하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남겨진 이들이 겪을 감정과 사소하지만 분명한 슬픔, 그것이 어떤 이겨내야 할 숙제나 사명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하며 자연스러운 것으로 납득시키고 이해시켜 끝없는 평온을 갖게 해준다.
언어주기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죽음학[--學]
키워드  
죽음 에티켓
기타저자  
노선정 옮김
기타저자  
Schulz, Roland 지음
기타서명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가격  
\14220
Control Number  
sacl:118832
책소개  
아무도 가보지 않은 죽음의 과정을 따라가다!

한 번도 나 자신의 일이었던 적 없는 죽음. 그러나 누구나 겪을 죽음의 전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죽음의 에티켓』. 이 책에는 네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죽음의 전개가 담겨 있다. 5살, 암으로 죽음을 맞이한 어린 아이, 인생 샷을 찍겠다며 건물 난간에 올랐던 29살 청년, 요양원의 80세 할머니, 그리고 가족들에 둘러싸인 채 집에서 죽음을 맞이한 당신. 이들 네 사람의 죽음의 단계를 매우 면밀하고 자세하게 다뤘다.

‘나, 그리고 당신’이라는 화법으로 독자를 죽음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죽음을 옆에서 엿보는 게 아니라 바로 앞에서, 실제 나 자신이 겪고 있는 일로써 이해하도록 하며, 이를 통해 죽음이 실제 내게 일어날 일이라는 인식, 삶이 오직 나 자신의 방식대로 흘렀듯 죽음의 준비 또한 주도적이어야 한다는 생각, 후회 없는 오늘과 생을 살겠다는 찬란한 의지, 미뤄 둔 계획과 목표들,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 내가 남기고 갈 사랑하는 사람들을 오늘 더 열렬히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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