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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소년 : 임수현 장편소설
태풍소년 : 임수현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23144 03810 : \12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임57ㅌ
- 저자명
- 임수현 지음, 1976-
- 서명/저자
- 태풍소년 : 임수현 장편소설 / 임수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2
- 형태사항
- 363 p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태풍처럼 요동치는 시절을 보내는 소년들의 사랑!태풍의 시절을 지나는 섬 소년들의 사랑 이야기 『태풍소년』. 탄탄한 문장력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사유로 주목을 받았던 작가 임수현이 2011년 여름 ‘웹진문지’에 연재했던 소설로, 절망과 희망의 미묘한 교차점과 복잡한 감정들을 포착하며 소년 그 자체를 그려냈다. 서로 죄를 떠넘기고 기만하고 다투고 배신하고 사랑하는 정념의 공간 닻섬을 활보하는 여덟 소년들. 그들은 태풍처럼 요동치는 시절을 보내고 있다. 민감하고 여린 감각들로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공간은 화해나 희망을 넘어서는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작가는 어른들에 의해 규정된 소년에 대한 서사 대신 소년이라는 존재 자체의 아름다움을 찾는다. 그리고 좌절이 축적된 결과가 바로 성장임을, 새로운 관점에서 진정한 성장을 이야기한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기타서명
- 임수현 장편소설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18801
- 책소개
-
태풍처럼 요동치는 시절을 보내는 소년들의 사랑!
태풍의 시절을 지나는 섬 소년들의 사랑 이야기 『태풍소년』. 탄탄한 문장력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사유로 주목을 받았던 작가 임수현이 2011년 여름 ‘웹진문지’에 연재했던 소설로, 절망과 희망의 미묘한 교차점과 복잡한 감정들을 포착하며 소년 그 자체를 그려냈다. 서로 죄를 떠넘기고 기만하고 다투고 배신하고 사랑하는 정념의 공간 닻섬을 활보하는 여덟 소년들. 그들은 태풍처럼 요동치는 시절을 보내고 있다. 민감하고 여린 감각들로 만들어내는 그들만의 공간은 화해나 희망을 넘어서는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작가는 어른들에 의해 규정된 소년에 대한 서사 대신 소년이라는 존재 자체의 아름다움을 찾는다. 그리고 좌절이 축적된 결과가 바로 성장임을, 새로운 관점에서 진정한 성장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