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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울다 : 송영희 시집
마당에서 울다 : 송영희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091265 03810 : \9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95.715 송64ㅁ
- 저자명
- 송영희 지음
- 서명/저자
- 마당에서 울다 : 송영희 시집 / 송영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시인동네, 2015
- 형태사항
- 136 p ; 21 cm
- 총서명
- 시인동네 시인선 ; 039
- 초록/해제
- 요약: 1968년 '여원'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송영희 시인의 신작 시집. 송영희 시인의 시선은 무감한 일상의 시선에 회의를 품는다. 이 회의야말로 시적 사유의 시작이며, 시인의 시선이 반영된 관념이고 감각이다. 마당가에 핀 들꽃 하나 혹은 들판의 벼포기 등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사물도 시인의 시선에서는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각각 자립적인 존재의 기원이 있으며 내적 역사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소하고 연약한 것들의 속내에 가닿으려는 시인의 갸륵한 시선은 어디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삶의 공간인 마당에서 비롯한다.
- 기금정보
- 용인문화재단에서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음
- 기타서명
- 송영희 시집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18739
- 책소개
-
1968년 《여원》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송영희 시인의 신작 시집. 송영희 시인의 시선은 무감한 일상의 시선에 회의를 품는다. 이 회의야말로 시적 사유의 시작이며, 시인의 시선이 반영된 관념이고 감각이다. 마당가에 핀 들꽃 하나 혹은 들판의 벼포기 등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사물도 시인의 시선에서는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각각 자립적인 존재의 기원이 있으며 내적 역사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소하고 연약한 것들의 속내에 가닿으려는 시인의 갸륵한 시선은 어디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삶의 공간인 마당에서 비롯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