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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물관학 시대의 큐레이터
신박물관학 시대의 큐레이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3246192 93060 : \22000
- DDC
- 069-21
- 청구기호
- 069 배68ㅅ
- 저자명
- 배은석 지음, 1968-
- 서명/저자
- 신박물관학 시대의 큐레이터 / 배은석 지음
- 발행사항
- 성남 : 북코리아, 2018
- 형태사항
- 358 p : 삽화, 초상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45-352)과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신박물관학, 전시, 그리고 큐레이터”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 미래의 큐레이터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야 하는 미래의 큐레이터를 위해서 집필되었다. AI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시험하고,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박물관과 박물관 전문인력들은 더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신박물관’은 전시 주체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관심 분야를 무형문화유산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도 박물관은 사회에 좀 더 주체적으로 영향을 끼치고자 한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과 연계해 이를 적극적으로 박물관의 영역으로 수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신박물관의 다양한 현상 가운데 일부일 뿐이다.큐레이터는 박물관의 다양한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직이다. 박물관자료를 수집·관리·보존·전시하고, 교육 및 전문적·학술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며, 기술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강연회·강습회·영사회(映寫會)·연구회·전람회·전시회·발표회·감상회·탐사회·답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간행물을 제작하고 배포하며, 국내외 다른 박물관과 교류하고,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활동 가운에 ‘전시’에 중점을 두고 큐레이터를 이해하고 설명하고자 하였다.큐레이터이자 문화콘텐츠 기획자, 박물관 정부 지원사업의 심사자이기도 한 저자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박물관 현장에서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산출된 결과물을 서술하여 미래의 큐레이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해외 답사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글로 풀어서 신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분류되는 다양한 현상들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진행했던 전시사례를 토대로, 전시의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의 모든 과정을 서술했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의 박물관 및 학예사 관련 법령과 제도, 채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특히 현업에 있는 12명의 큐레이터를 만나, 그들이 어떻게 그 길을 선택했으며,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한계는 무엇인지, 또 후배 큐레이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인터뷰 내용을 수록하였다. 박물관이라는 영역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대화하는, 느리지만 위대한 이들의 걸음걸이를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이 책은 현시대의 큐레이터가 다음 세대의 큐레이터에게 전해줄 수 있는 지혜가 무엇일까를 성찰하면서, ‘신박물관학, 전시, 그리고 큐레이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 일반주제명
- 에코뮤지엄[ecomuseum]
- 일반주제명
- 큐레이터[curator]
-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sacl:118702
- 책소개
-
“신박물관학, 전시, 그리고 큐레이터”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 미래의 큐레이터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야 하는 미래의 큐레이터를 위해서 집필되었다. AI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시험하고,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박물관과 박물관 전문인력들은 더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신박물관’은 전시 주체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관심 분야를 무형문화유산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도 박물관은 사회에 좀 더 주체적으로 영향을 끼치고자 한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과 연계해 이를 적극적으로 박물관의 영역으로 수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신박물관의 다양한 현상 가운데 일부일 뿐이다.
큐레이터는 박물관의 다양한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직이다. 박물관자료를 수집·관리·보존·전시하고, 교육 및 전문적·학술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며, 기술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강연회·강습회·영사회(映寫會)·연구회·전람회·전시회·발표회·감상회·탐사회·답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간행물을 제작하고 배포하며, 국내외 다른 박물관과 교류하고,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활동 가운에 ‘전시’에 중점을 두고 큐레이터를 이해하고 설명하고자 하였다.
큐레이터이자 문화콘텐츠 기획자, 박물관 정부 지원사업의 심사자이기도 한 저자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박물관 현장에서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산출된 결과물을 서술하여 미래의 큐레이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해외 답사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글로 풀어서 신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분류되는 다양한 현상들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진행했던 전시사례를 토대로, 전시의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의 모든 과정을 서술했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의 박물관 및 학예사 관련 법령과 제도, 채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특히 현업에 있는 12명의 큐레이터를 만나, 그들이 어떻게 그 길을 선택했으며,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한계는 무엇인지, 또 후배 큐레이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인터뷰 내용을 수록하였다. 박물관이라는 영역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대화하는, 느리지만 위대한 이들의 걸음걸이를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이 책은 현시대의 큐레이터가 다음 세대의 큐레이터에게 전해줄 수 있는 지혜가 무엇일까를 성찰하면서, ‘신박물관학, 전시, 그리고 큐레이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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