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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전을 읽다 : 중국 지식인이 읽고 배워야 했던 2천 년의 문장 교본
좌전을 읽다 : 중국 지식인이 읽고 배워야 했던 2천 년의 문장 교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683184 04140 : \12000
- ISBN
- 9791185152028(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181.11-21
- 청구기호
- 181.11 양71ㄱ 18
- 저자명
- 양자오 지음
- 서명/저자
- 좌전을 읽다 : 중국 지식인이 읽고 배워야 했던 2천 년의 문장 교본 / 양자오 지음 ; 김택규 옮김
- 원표제
- [원표제]左傳 : 封建秩序的黃昏
- 발행사항
- 파주 : 유유, 2019
- 형태사항
- 176 p ; 19 cm
- 총서명
- 고전강의 ; 18
- 주기사항
- 양자오의 한자명은 '楊照'임
- 초록/해제
- 요약: 〈좌전〉은 주로 '춘추'라 불리는 역사 기록인 〈춘추경(春秋經)〉을 설명한 전서(傳書)이다. '전'이란 '경'에 딸려 성립된, '경'을 설명한 저작을 가리키기에, '경'이 있어야 '전'도 있을 수 있고 대부분의 '전'은 정확히 '경'의 문구에 대응해 설명을 진행한다. 하지만 〈좌전〉은 경문에 정확히 대응하지 않는다. 경에 기록되지 않은 실제 사건의 배경을 담고 있고, 봉건 질서를 지키려 노력한 일을 최우선으로 기록해서 '실제'와 달리 '당위' 중심으로 기록된 경을 '사건 중심'으로 해설한다. 때문에 〈좌전〉은 다른 어떤 문헌보다도 춘추시대 각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분명하고 완전하게 담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가 춘추시대의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좌전〉이 제공하는 착실한 내용에 힘입은 바 크다. 또한 사건을 묘사하고 논의하는 문체가 친숙하고 흡인력이 있어 2천 년 넘게 중국 지식인이 반드시 읽고 배워야 할 문장 교본으로 쓰였다. 이 책 〈좌전을 읽다〉에서 양자오는 〈춘추〉 경문과 〈좌전〉 전문을 비교 대조하면서 〈좌전〉의 가치를 명확히 짚어 주며 책에 실린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도 면밀히 설명한다.
- 언어주기
- 중국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춘추 좌씨전[春秋左氏傳]
- 기타저자
- 김택규 옮김
- 기타저자
- 楊照 지음
- 기타서명
- 중국 지식인이 읽고 배워야 했던 2천 년의 문장 교본
- 기타저자
- 양조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18677
- 책소개
-
『좌전』은 주로 ‘춘추’라 불리는 역사 기록인 『춘추경(春秋經)』을 설명한 전서(傳書)이다. ‘전’이란 ‘경’에 딸려 성립된, ‘경’을 설명한 저작을 가리키기에, ‘경’이 있어야 ‘전’도 있을 수 있고 대부분의 ‘전’은 정확히 ‘경’의 문구에 대응해 설명을 진행한다. 하지만 『좌전』은 경문에 정확히 대응하지 않는다. 경에 기록되지 않은 실제 사건의 배경을 담고 있고, 봉건 질서를 지키려 노력한 일을 최우선으로 기록해서 ‘실제’와 달리 ‘당위’ 중심으로 기록된 경을 ‘사건 중심’으로 해설한다.
때문에 『좌전』은 다른 어떤 문헌보다도 춘추시대 각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분명하고 완전하게 담고 있으며, 오늘날 우리가 춘추시대의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좌전』이 제공하는 착실한 내용에 힘입은 바 크다. 또한 사건을 묘사하고 논의하는 문체가 친숙하고 흡인력이 있어 2천 년 넘게 중국 지식인이 반드시 읽고 배워야 할 문장 교본으로 쓰였다. 이 책 『좌전을 읽다』에서 양자오 선생은 『춘추』 경문과 『좌전』 전문을 비교 대조하면서 『좌전』의 가치를 명확히 짚어 주며 책에 실린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도 면밀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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