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6632403 0386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843.8-21

청구기호  

843 에238ㅅ

저자명  

에르노, 아니 지음

서명/저자  

세월 / 아니 에르노 지음 ; 신유진 옮김

원표제  

[원표제]Les annes

발행사항  

서울 : 1984Books, 2019

형태사항  

312 p ; 19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Annie Ernaux

초록/해제  

요약: 아니 에르노만의 언어로 기록되어 사라지지 않는 65년의 시간!자전적 요소와 사회학적 방법론이 결합된,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만들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니 에르노의 소설 『세월』. 1941년에서 2006년의 시간을 한 여성의 시각으로, 또 개인의 역사에 공동의 기억을 투영하여 담은 작품으로, 저자가 기록한 65년의 삶은 저자 자신의 기억만이 아닌 다수의 기억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개인의 역사이자 동시에 그녀의 세월에 맞물려 있는 다수의 역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기록된 기억이 ‘나’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 혹은 ‘사람들’의 것이 되기 위해, 일인칭 시점인 ‘나’를 배제한 ‘그녀’와 ‘우리’, 그리고 ‘사람들’로 서술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녀’는 저자 자신이면서 동시에 사진 속의 인물, 1941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스의 사회를 바라보는 여성의 시각이고, ‘우리’와 ‘사람들’은 언급된 시대 속에 형체 없이 숨어 버린 조금 더 포괄적인, 비개인적인 시선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프랑스 현대 소설[--現代小說]

키워드  

세월 프랑스문학 프랑스소설

기타저자  

신유진 옮김

기타저자  

Ernaux, Annie 지음

가격  

\12420

Control Number  

sacl:118379

책소개  

아니 에르노만의 언어로 기록되어 사라지지 않는 65년의 시간!

자전적 요소와 사회학적 방법론이 결합된,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만들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니 에르노의 소설 『세월』. 1941년에서 2006년의 시간을 한 여성의 시각으로, 또 개인의 역사에 공동의 기억을 투영하여 담은 작품으로, 저자가 기록한 65년의 삶은 저자 자신의 기억만이 아닌 다수의 기억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개인의 역사이자 동시에 그녀의 세월에 맞물려 있는 다수의 역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기록된 기억이 ‘나’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 혹은 ‘사람들’의 것이 되기 위해, 일인칭 시점인 ‘나’를 배제한 ‘그녀’와 ‘우리’, 그리고 ‘사람들’로 서술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녀’는 저자 자신이면서 동시에 사진 속의 인물, 1941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스의 사회를 바라보는 여성의 시각이고, ‘우리’와 ‘사람들’은 언급된 시대 속에 형체 없이 숨어 버린 조금 더 포괄적인, 비개인적인 시선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