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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진실 : 우리는 어떻게 팩트를 편집하고 소비하는가
만들어진 진실 : 우리는 어떻게 팩트를 편집하고 소비하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181207115355
- ISBN
- 9788965962915 0330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소장사항
-
00076492
- DDC
- 121070.01-23
- 청구기호
- 121 맥225ㅁ
- 저자명
- 맥도널드, 헥터 지음
- 서명/저자
- 만들어진 진실 : 우리는 어떻게 팩트를 편집하고 소비하는가 / 헥터 맥도널드 지음 ; 이지연 옮김
- 원표제
- [원표제]Truth : how the many sides to every story shape our reality
- 발행사항
- 서울 : 흐름출판, 2018
- 형태사항
- 415 p ; 23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오해를 부르는 진실-체크리스트
- 주기사항
- 원저자명: Hector MacDonald
- 서지주기
- 주: p. 400-415
- 초록/해제
- 요약: 가짜가 넘치는 세상에서 진실을 판단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만들어진 진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촉발된 가짜 뉴스 논란을 통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개념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난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은 역사, 맥락, 통계, 도덕성, 취향, 예측이란 이름으로 현실을 왜곡하고, 편견을 퍼뜨리는 용도로 악용되고 있다. 이처럼 가짜가 넘치는 세상에서 진짜 진실을 보기 위해서는 진실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편집하고 유통하는 다양한 방식들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문화권과 국가를 가리지 않고 놀랄 만큼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때로는 충격적인 부분적 진실(역사, 맥락, 통계, 스토리), 주관적 진실(도덕성, 취향, 가치), 인위적 진실(단어, 사회적 산물, 이름), 밝혀지지 않은 진실(예측, 신념) 등 4가지 영역으로 경합하는 진실을 구분하고 이를 편집하는 전략 31가지를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상세히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정치인이나 미디어에서 만들어낸 진실에 현혹당하지 않고 진실을 보다 건설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기타저자
- MacDonald, Hector 지음
- 기타저자
- 이지연 옮김
- 기타서명
- 우리는 어떻게 팩트를 편집하고 소비하는가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18009
- 책소개
-
2018년 전 세계 18개국에서 출간된 <만들어진 진실(원서명 : Truth)>은 진실은 아흔아홉 개의 얼굴을 가졌으며, 인간은 태생적으로 자신의 목적에 맞게 진실을 편집하고 소비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따라서 정치인, 경영인, 미디어가 만들어낸 진실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맥락, 통계, 예측, 믿음이 뒤섞여 있는 팩트 편집의 전략과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촉발된 가짜 뉴스 논란으로 속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개념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워싱턴포스트)”, “트위터의 가짜 뉴스에서 케이블 방송의 빅 마우스까지 당신을 흔들어놓으려는 거짓말에서 나를 지키는 법이 담겨 있다(피터 로빈스, 전 백악관 스피치라이터)”는 평을 받았다.
<만들어진 진실>의 저자 헥터 맥도널드(Hector Macdonald)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케냐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는 저자는 4권의 스릴러 소설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야기를 엮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보니 갖게 된 또 다른 직업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전략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전략가란 투자 유치나 혁신을 준비 중인 기업, 기관의 의뢰를 받아 그 조직의 역사, 철학, 비전을 편집, 가공해 추진하고자 하는 목적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저자는 에릭손, 에킨스 등 다국적 통신, 기술, 헬스케어 기업과 영국, 프랑스 정부 기관 및 비영리 단체의 혁신 프로그램을 설계한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전략가다.
그는 진실을 가공하는 일을 하면서 비즈니스 영역뿐만 아니라 정치, 역사, 통계 등 사회 곳곳에서 ‘팩트’란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진실이 편집되고 왜곡되는지 목격하게 된다. 만들어진 진실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동시에 진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회와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