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요제프 괴벨스 = Paul Joseph Goebbels : 프로파간다와 가짜뉴스의 기원을 찾아서
요제프 괴벨스 = Paul Joseph Goebbels : 프로파간다와 가짜뉴스의 기원을 찾아서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9065028 03300 : \10000
DDC  
303.375943.086-21
청구기호  
320 정813ㅇ
저자명  
정철운 지음
서명/저자  
요제프 괴벨스 = Paul Joseph Goebbels : 프로파간다와 가짜뉴스의 기원을 찾아서 / 정철운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인물과사상사, 2018
형태사항  
188 p ; 19 cm
초록/해제  
요약: 권력을 훔쳐 세계를 파괴한 선동가“증오는 우리의 임무다”“독일은 유럽 문명을 지키는 구원자다”나치 독일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는 독재자 히틀러를 독일의 신화로 창조한 극악무도한 선동가였다. 그는 최초로 라디오와 영화라는 현대적 미디어를 이용해 여론을 장악한 프로파간다의 선구자였다. 또한 총통 신화의 창시자였다. 전쟁을 우려하는 이들에게 “히틀러는 오류를 저지를 수 없다”며 총력전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에게 히틀러는 ‘섭리의 도구’였다. 그는 독일인들에게 새로운 감정을 주입하지 않았다. 단지 선전이란 도구를 이용해 모두의 가슴 한 곳에 담고 있던 욕망과 감정을 극도로 끌어올렸을 뿐이다. 그는 단연코 20세기의 문제적 인물이다.그런데 왜 지금 ‘괴벨스’인가? 미국에서는 가짜뉴스의 숙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도 극우정당이 약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가 장기집권을 노리고 있고, 중국의 시진핑은 이미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극우는 놀랍게도 세계적인 흐름이다. 한국은 2016년 겨울 수백만 명의 시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며 극적으로 극우의 패배를 끌어냈다. 그러나 극우는 잠시 패퇴했을 뿐 여전히 한국 사회에 잔존하고 있다.우리는 현대적 극우정치의 교본이자 선전선동의 전략가였던 괴벨스를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잔존하는 극우의 상당수가 괴벨스의 전략을 21세기에 맞춰 변형 또는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괴벨스의 후예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독재자를 찬양하고 부당한 권력을 정당화하며 가짜뉴스를 전파하고 있다.
일반주제명  
선전(광고)[宣傳]
일반주제명  
나치 정권[--政權]
키워드  
요제프 괴벨스 프로파간다 가짜뉴스 나치정권
가격  
\9000
Control Number  
sacl:117858
책소개  
권력을 훔쳐 세계를 파괴한 선동가
“증오는 우리의 임무다”
“독일은 유럽 문명을 지키는 구원자다”

나치 독일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는 독재자 히틀러를 독일의 신화로 창조한 극악무도한 선동가였다. 그는 최초로 라디오와 영화라는 현대적 미디어를 이용해 여론을 장악한 프로파간다의 선구자였다. 또한 총통 신화의 창시자였다. 전쟁을 우려하는 이들에게 “히틀러는 오류를 저지를 수 없다”며 총력전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에게 히틀러는 ‘섭리의 도구’였다. 그는 독일인들에게 새로운 감정을 주입하지 않았다. 단지 선전이란 도구를 이용해 모두의 가슴 한 곳에 담고 있던 욕망과 감정을 극도로 끌어올렸을 뿐이다. 그는 단연코 20세기의 문제적 인물이다.

그런데 왜 지금 ‘괴벨스’인가? 미국에서는 가짜뉴스의 숙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도 극우정당이 약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가 장기집권을 노리고 있고, 중국의 시진핑은 이미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극우는 놀랍게도 세계적인 흐름이다. 한국은 2016년 겨울 수백만 명의 시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며 극적으로 극우의 패배를 끌어냈다. 그러나 극우는 잠시 패퇴했을 뿐 여전히 한국 사회에 잔존하고 있다.

우리는 현대적 극우정치의 교본이자 선전선동의 전략가였던 괴벨스를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잔존하는 극우의 상당수가 괴벨스의 전략을 21세기에 맞춰 변형 또는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괴벨스의 후예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독재자를 찬양하고 부당한 권력을 정당화하며 가짜뉴스를 전파하고 있다.

MARC

 008190508s2018        ulk                      000a  dkor
■00520190508092102
■007ta
■020    ▼a9788959065028▼g03300▼c\10000
■040    ▼d211037
■082    ▼a303.375▼a943.086▼221
■090    ▼a320▼b정813ㅇ
■1001  ▼a정철운▼e지음
■24510▼a요제프  괴벨스▼xPaul  Joseph  Goebbels▼b프로파간다와  가짜뉴스의  기원을  찾아서▼d정철운  지음
■260    ▼a서울▼b인물과사상사▼c2018
■300    ▼a188  p▼c19  cm
■520    ▼a권력을  훔쳐  세계를  파괴한  선동가“증오는  우리의  임무다”“독일은  유럽  문명을  지키는  구원자다”나치  독일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는  독재자  히틀러를  독일의  신화로  창조한  극악무도한  선동가였다.  그는  최초로  라디오와  영화라는  현대적  미디어를  이용해  여론을  장악한  프로파간다의  선구자였다.  또한  총통  신화의  창시자였다.  전쟁을  우려하는  이들에게  “히틀러는  오류를  저지를  수  없다”며  총력전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에게  히틀러는  ‘섭리의  도구’였다.  그는  독일인들에게  새로운  감정을  주입하지  않았다.  단지  선전이란  도구를  이용해  모두의  가슴  한  곳에  담고  있던  욕망과  감정을  극도로  끌어올렸을  뿐이다.  그는  단연코  20세기의  문제적  인물이다.그런데  왜  지금  ‘괴벨스’인가?  미국에서는  가짜뉴스의  숙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도  극우정당이  약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가  장기집권을  노리고  있고,  중국의  시진핑은  이미  독재체제를  구축했다.  극우는  놀랍게도  세계적인  흐름이다.  한국은  2016년  겨울  수백만  명의  시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며  극적으로  극우의  패배를  끌어냈다.  그러나  극우는  잠시  패퇴했을  뿐  여전히  한국  사회에  잔존하고  있다.우리는  현대적  극우정치의  교본이자  선전선동의  전략가였던  괴벨스를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잔존하는  극우의  상당수가  괴벨스의  전략을  21세기에  맞춰  변형  또는  답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괴벨스의  후예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독재자를  찬양하고  부당한  권력을  정당화하며  가짜뉴스를  전파하고  있다.
■650  8▼a선전(광고)[宣傳]
■650  8▼a나치  정권[--政權]
■653    ▼a요제프▼a괴벨스▼a프로파간다▼a가짜뉴스▼a나치정권
■9500  ▼b\90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New Books MORE
    Related books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 My Folder
    •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
    Matériel
    Reg No. Call No. emplacement Status Lend Info
    00076610 320 정813ㅇ 일반서가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Les réservations sont disponibles dans le livre d'emprunt. Pour faire des réservations, S'il vous plaît cliquer sur le bouton de réservati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