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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 아닌 날들 : 가족사진으로 보는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 오키나와, 필리핀, 베트남 여성의 삶
보통이 아닌 날들 : 가족사진으로 보는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 오키나와, 필리핀, 베트남 여성의 삶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0944525 0330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305.42-21
- 청구기호
- 320.5 미239ㅂ
- 단체저자
- 미리내 엮음
- 서명/저자
- 보통이 아닌 날들 : 가족사진으로 보는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 오키나와, 필리핀, 베트남 여성의 삶 / 미리내 엮음 ; 양지연 옮김
- 원표제
- [원표제]家族寫眞をめぐる私たちの歷史 : 在日朝鮮人, 被差別部落, アイヌ, 沖繩, 外國人女性
- 발행사항
- 파주 : 사계절, 2019
- 형태사항
- 312 p ; 21 cm
- 주기사항
- 감수: 조경희
- 주기사항
- 원저자명: ミリネ
- 초록/해제
- 요약: 여기에 우리가 살고 있다!『보통이 아닌 날들』은 일본 사회에서 마이너리티로 살아온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 오키나와, 베트남, 필리핀 출신의 20대부터 70대 여성 22명이 자신들의 가족사진을 바탕으로 꺼내어 들려준 인생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22명의 여성이 자신의 삶을, 그리고 가족의 삶을 종이 위에 글로 풀어내는 작업은 할머니, 어머니 세대의 개인사를 남기는 일인 동시에 사회 안에 현존하는 차별의 벽에 도전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 안의 갈등을 극복하는 일이기도 했다. 책에는 출신 배경으로 인한 결혼 차별을 극복하려고 해방운동에 뛰어든 사람이나, 온 힘을 다해 삶의 고비를 넘어가는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출신과 성性이라는 겹겹의 차별 속에서 할머니-어머니-딸, 그리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여성으로서 살아온 날들’이 날줄과 씨줄로 만나면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던 시대의 단면이 드러난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여성(여자)[女性]
- 일반주제명
- 가족사[家族史]
- 일반주제명
- 소수자 집단[少數者集團]
- 기타저자
- 양지연 옮김
- 기타저자
- ミリネ 엮음
- 기타서명
- 가족사진으로 보는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 오키나와, 필리핀, 베트남 여성의 삶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17586
- 책소개
-
여기에 우리가 살고 있다!
『보통이 아닌 날들』은 일본 사회에서 마이너리티로 살아온 재일조선인, 피차별부락, 아이누, 오키나와, 베트남, 필리핀 출신의 20대부터 70대 여성 22명이 자신들의 가족사진을 바탕으로 꺼내어 들려준 인생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22명의 여성이 자신의 삶을, 그리고 가족의 삶을 종이 위에 글로 풀어내는 작업은 할머니, 어머니 세대의 개인사를 남기는 일인 동시에 사회 안에 현존하는 차별의 벽에 도전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 안의 갈등을 극복하는 일이기도 했다. 책에는 출신 배경으로 인한 결혼 차별을 극복하려고 해방운동에 뛰어든 사람이나, 온 힘을 다해 삶의 고비를 넘어가는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출신과 성性이라는 겹겹의 차별 속에서 할머니-어머니-딸, 그리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여성으로서 살아온 날들’이 날줄과 씨줄로 만나면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던 시대의 단면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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