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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 우리가 사는 방법
문명 : 우리가 사는 방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0106146 03660 : \5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779-21
- 청구기호
- 779.2 유69ㅁ
- 저자명
- 유잉, 윌리엄 A. 엮음
- 서명/저자
- 문명 : 우리가 사는 방법 / 윌리엄 유잉 ; 홀리 루셀 [공]엮음 ; 류한원 옮김
- 원표제
- [원표제]Civilization : the way we live now
- 발행사항
- 파주 : 悅話堂, 2018
- 형태사항
- 352 p : 삽화 ; 3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William A. Ewing, Holly Roussell
- 초록/해제
- 요약: 지구 차원(planetary-wide)의 문명‘문명’이라는 단어를 직선이나 삼각형, 화학원소를 정의할 때처럼 간단하고 정확하게 정의 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페르낭 브로델인간이 만든 로봇이 인간처럼 말하고, 머리 이식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걸 보면 우리의 삶의 많은 영역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학교, 호텔, 법정, 도시의 주차장, 쇼핑몰, 기차, 역, 공항 등은 현재나 1990년대나 대체로 규모가 커진 점을 제외하면 기본 형태는 비슷하다. 20세기 마지막 십 년 동안 중국의 부상과 구소련 제국의 붕괴, 독일 통일을 겪으며 세계는 재정비되었으며, 새로운 기술이 세계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쳤다. 1991년에 최초의 웹페이지가 공개되었으며, 양자 컴퓨팅과 유전자 치료 및 스리디(3D) 인쇄, 나노기술 등 우리가 사는 현재의 많은 눈부신 발전은 1990년대에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프랑스의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Fernand Braudel)이 ‘긴 시간(longue dur?e)’이라고 정의했듯이 문명은 수천 년간 지속된 현상을 말한다. 다면적인 사진의 렌즈를 통해 현 문명을 조망한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에서는 첫째 ‘동시대’ 문명, 둘째로는 ‘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문명에 주목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중의 행동, 즉 ‘집단의 삶’에 초점을 두었다. 불가피하게 충돌도 겪으면서 저마다 다른 제국, 국가, 여러 국가의 무리, 문화와 인종을 포괄하는 문명의 공통 요소들이 있고, 그 속에 공감하고 공통의 경험을 발견하기에 충분한 보편성이 존재한다. 이 책은 광범위한 위성사진을 보듯 한 걸음 물러서 ‘큰 그림’을 보기 위해, 적어도 최대한 포괄적인 시각에서 인간 사회의 향방을 그리기 위해 ‘문명’에 접근해 나간다. 갈수록 복잡해지고 추상적이 되는 문명이라는 개념을 사진은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또한 문명을 더 잘 이해, 최소한 인지하도록 사진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폭넓은 개관을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 사진은 무엇을 설명하고 있을까. 사진은 무엇을 ‘설명할 수’ 있을까. 사진이 성취한 것은 무엇일까. 여덟 가지 키워드인 ‘벌집’ ‘따로 또 같이’ ‘흐름’ ‘설득’ ‘통제’ ‘파열’ ‘탈출’ ‘다음’을 주제로 140여 명의 사진가가 선보이는 사진들은 현재 문명을 이해하는 유용한 틀이 될 것이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사진집[寫眞集]
- 기타저자
- 루셀, 홀리 [공]엮음
- 기타저자
- 류한원 옮김
- 기타저자
- Ewing, William A. 엮음
- 기타저자
- Roussell, Holly [공]엮음
- 기타서명
- 우리가 사는 방법
- 가격
- \49500
- Control Number
- sacl:117578
- 책소개
-
지구 차원(planetary-wide)의 문명
‘문명’이라는 단어를 직선이나 삼각형, 화학원소를 정의할 때처럼 간단하고 정확하게 정의 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페르낭 브로델
인간이 만든 로봇이 인간처럼 말하고, 머리 이식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걸 보면 우리의 삶의 많은 영역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학교, 호텔, 법정, 도시의 주차장, 쇼핑몰, 기차, 역, 공항 등은 현재나 1990년대나 대체로 규모가 커진 점을 제외하면 기본 형태는 비슷하다. 20세기 마지막 십 년 동안 중국의 부상과 구소련 제국의 붕괴, 독일 통일을 겪으며 세계는 재정비되었으며, 새로운 기술이 세계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쳤다. 1991년에 최초의 웹페이지가 공개되었으며, 양자 컴퓨팅과 유전자 치료 및 스리디(3D) 인쇄, 나노기술 등 우리가 사는 현재의 많은 눈부신 발전은 1990년대에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 프랑스의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Fernand Braudel)이 ‘긴 시간(longue dur?e)’이라고 정의했듯이 문명은 수천 년간 지속된 현상을 말한다.
다면적인 사진의 렌즈를 통해 현 문명을 조망한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에서는 첫째 ‘동시대’ 문명, 둘째로는 ‘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문명에 주목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중의 행동, 즉 ‘집단의 삶’에 초점을 두었다. 불가피하게 충돌도 겪으면서 저마다 다른 제국, 국가, 여러 국가의 무리, 문화와 인종을 포괄하는 문명의 공통 요소들이 있고, 그 속에 공감하고 공통의 경험을 발견하기에 충분한 보편성이 존재한다.
이 책은 광범위한 위성사진을 보듯 한 걸음 물러서 ‘큰 그림’을 보기 위해, 적어도 최대한 포괄적인 시각에서 인간 사회의 향방을 그리기 위해 ‘문명’에 접근해 나간다. 갈수록 복잡해지고 추상적이 되는 문명이라는 개념을 사진은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또한 문명을 더 잘 이해, 최소한 인지하도록 사진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폭넓은 개관을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 사진은 무엇을 설명하고 있을까. 사진은 무엇을 ‘설명할 수’ 있을까. 사진이 성취한 것은 무엇일까. 여덟 가지 키워드인 ‘벌집’ ‘따로 또 같이’ ‘흐름’ ‘설득’ ‘통제’ ‘파열’ ‘탈출’ ‘다음’을 주제로 140여 명의 사진가가 선보이는 사진들은 현재 문명을 이해하는 유용한 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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