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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 2009-2018
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 2009-2018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0402360 03810 : \140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신57ㅅ
저자명  
신수원 지음, 1963-
서명/저자  
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 2009-2018 / 신수원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 2019
형태사항  
340 p ; 21 cm
내용주기  
오리 날다 신수원-- 벌레 김소윤-- 너에게 사탕을 줄게 김정원-- 총각슈퍼 올림 김민아-- 전광판 인간 서주희-- 상인들 이슬아-- 춘향이 노래방 김광희-- 수평의 세계 성해나-- 정당방위 이유경-- 치킨런 이항로-- 경주에서 1년 정재희-- 가위바위보 이혜재-- 파지 최준영-- 비니 장임혜경
초록/해제  
요약: 평범한 사람들의 글쓰기를 응원하는 단 하나뿐인 문학상손바닥문학상, 그 특별했던 10년의 기록'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2009-2018'은 〈한겨레21〉이 공모해온 ‘손바닥문학상’의 지난 10년을 기록하고, 우리 사회의 10년을 되돌아보기 위해 묶은 책이다. 우리 주변의 숱한 보통 사람들이 저마다의 근사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구원하길 기대하며 선정된 1회~10회 대상작 10편과 가작 중 4편을 선별해 담았다.2009년 9월, ‘세상의 뺨을 때리는 손바닥을 찾습니다’라는 문구 아래 시작한 ‘손바닥문학상’은 당시 공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거리의 응원가를 떠올리게 하는 ‘나쁜 세상의 뺨을 후려쳐주십시오. 착한 세상을 맞대어 악수하고 박수쳐주십시오. 세상에 대한 응어리를 글로 풀어주십시오’라는 힘찬 문구와, ‘당선자 없음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던 솔직한 약속,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주제나 소재’로 다루는 작품을 찾는다는 더없이 반가운 현재성, ‘논픽션과 픽션의 구분이 없다’는 공모의 파격은 그 어떤 문학상에서도 찾아보지 못한 것들이었다. 물론 그건 지금도 유효하다.하지만, 무엇보다 손바닥문학상과 다른 문학상의 가장 큰 차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경험과 인식, 사회적 의제를 얼마나 현실감 있게 글 속에 녹여내고 있느냐에 있다. 1회 대상작인 〈오리 날다〉부터 10회 대상작인 〈파지〉까지, 각각의 수상작에는 현실에 대한 진솔한 공감과 비판, 그리고 우리 사회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분명한 소수자의 얼굴을 한 채 드러나 있다. 우리가 지나왔고 외면해왔던 10년이란 한 시기가 이 한 권의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손바닥문학상은 2019년 가을 제11회 공모를 앞두고 있다.
수상주기  
손바닥문학상 수상, 2009-2018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일반주제명  
단편 소설[短篇小說]
일반주제명  
단편 소설집[短篇小說集]
키워드  
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국문학 한국소설
기타저자  
김소윤 [외]지음, 1980-
기타저자  
김정원 [외]지음
기타저자  
김민아 [외]지음
기타저자  
서주희 [외]지음
기타저자  
이슬아 [외]지음, 1992-
기타저자  
김광희 [외]지음
기타저자  
성해나 [외]지음
기타저자  
이유경 [외]지음
기타저자  
이항로 [외]지음, 1994-
기타저자  
정재희 [외]지음
기타저자  
이혜재 [외]지음, 1982-
기타저자  
최준영 [외]지음
기타저자  
장임혜경 [외]지음
기타서명  
2009-2018
기타서명  
벌레
기타서명  
너에게 사탕을 줄게
기타서명  
총각슈퍼 올림
기타서명  
전광판 인간
기타서명  
상인들
기타서명  
춘향이 노래방
기타서명  
수평의 세계
기타서명  
정당방위
기타서명  
치킨런
기타서명  
경주에서 년
기타서명  
가위바위보
기타서명  
파지
기타서명  
비니
가격  
\12600
Control Number  
sacl:117440
책소개  
평범한 사람들의 글쓰기를 응원하는 단 하나뿐인 문학상
손바닥문학상, 그 특별했던 10년의 기록

《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2009-2018》은 〈한겨레21〉이 공모해온 ‘손바닥문학상’의 지난 10년을 기록하고, 우리 사회의 10년을 되돌아보기 위해 묶은 책이다. 우리 주변의 숱한 보통 사람들이 저마다의 근사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구원하길 기대하며 선정된 1회~10회 대상작 10편과 가작 중 4편을 선별해 담았다.
2009년 9월, ‘세상의 뺨을 때리는 손바닥을 찾습니다’라는 문구 아래 시작한 ‘손바닥문학상’은 당시 공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거리의 응원가를 떠올리게 하는 ‘나쁜 세상의 뺨을 후려쳐주십시오. 착한 세상을 맞대어 악수하고 박수쳐주십시오. 세상에 대한 응어리를 글로 풀어주십시오’라는 힘찬 문구와, ‘당선자 없음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던 솔직한 약속,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주제나 소재’로 다루는 작품을 찾는다는 더없이 반가운 현재성, ‘논픽션과 픽션의 구분이 없다’는 공모의 파격은 그 어떤 문학상에서도 찾아보지 못한 것들이었다. 물론 그건 지금도 유효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손바닥문학상과 다른 문학상의 가장 큰 차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경험과 인식, 사회적 의제를 얼마나 현실감 있게 글 속에 녹여내고 있느냐에 있다. 1회 대상작인 〈오리 날다〉부터 10회 대상작인 〈파지〉까지, 각각의 수상작에는 현실에 대한 진솔한 공감과 비판, 그리고 우리 사회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분명한 소수자의 얼굴을 한 채 드러나 있다. 우리가 지나왔고 외면해왔던 10년이란 한 시기가 이 한 권의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손바닥문학상은 2019년 가을 제11회 공모를 앞두고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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