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두 번째 시간
내용보기
두 번째 시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3166842 04810 : \7800
ISBN  
9788993166699(세트)
DDC  
895.725-21
청구기호  
8A2.608 이68ㅇ 9
저자명  
이보람 지음
서명/저자  
두 번째 시간 / 이보람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이음, 2018
형태사항  
126 p ; 21 cm
총서명  
이음희곡선
초록/해제  
요약: 진상이 드러나지 않으면 망각은 위선을 초대한다!, 등의 희곡으로 연극계에 주목받고 있는 신진 희곡작가 이보람의 신작 희곡이다. 이번 희곡의 키워드는 ‘의문사’이다. 언제나 현관문이 열려 있는 임대아파트. 남편이 의문사한 지 37년이 지났지만, 부인은 그 의문사 사건이 재조명되기를 바라며 그곳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침묵한다. 침묵 속에서 부인의 집은 여전히 감시당하고, 부인은 최근 부인의 며느리라고 주장하는 젊은 여성을 받아들여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 후 부인은 수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부인의 아들과 어색하게 해후한다.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버텨온 그들은 마치 부인의 임대아파트의 문처럼 아무리 열어놓아도 규명되지 않는 삶의 심연을 꺼내 독자에게 드러낸다.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 희곡[韓國現代戱曲]
키워드  
두번째 시간 한국희곡
가격  
\7020
Control Number  
sacl:117414
책소개  
진상이 드러나지 않으면
망각은 위선을 초대한다!

?『소년B가 사는 집』, 『여자는 울지 않는다』 등의 희곡으로 연극계에 주목받고 있는 신진 희곡작가 이보람의 신작 희곡이다. 이번 희곡의 키워드는 ‘의문사’이다. 언제나 현관문이 열려 있는 임대아파트. 남편이 의문사한 지 37년이 지났지만, 부인은 그 의문사 사건이 재조명되기를 바라며 그곳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침묵한다. 침묵 속에서 부인의 집은 여전히 감시당하고, 부인은 최근 부인의 며느리라고 주장하는 젊은 여성을 받아들여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 후 부인은 수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부인의 아들과 어색하게 해후한다.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버텨온 그들은 마치 부인의 임대아파트의 문처럼 아무리 열어놓아도 규명되지 않는 삶의 심연을 꺼내 독자에게 드러낸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076350 8A2.608 이68ㅇ 9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