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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 박성원 소설집
고백 : 박성원 소설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2757436 : \13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박53ㄱ
- 저자명
- 박성원 지음, 1969-
- 서명/저자
- 고백 : 박성원 소설집 / 박성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15
- 형태사항
- 283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박성원의 여섯 번째 소설집 『고백』. 소설가라는 고독한 길 위에서 더듬어 써내려간 자기 고백이랄 수 있는 이번 소설집은 등단 21년차, 등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하며 자기만의 확고한 소설세계를 인정받았지만 여전히, 이미 쓴 과거의 소설과 미래에 쓰일 소설 사이에서 끊임없는 번민과 반성으로 고투하는 한 소설가의 진면을 담백하게 그리고 있다.작품집의 표제인 「고백」의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이 소설집에는 작가가 그동안 소설을 써 오면서 느끼고 고민했던 것들을 독자들에게 내비치고 싶어 쓴 소설들의 모음이랄 수 있다. 인생의 다양한 가능성들 가운데 선택하게 된 소설가의 길―이제는 되돌아갈 수도 옆길로 빠질 수도 없는― 위에 자신이 서 있음을, 그 확고부동한 현실에서 존재확인을 확인하고자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소설의 형식을 빌린 비망록, 자기 고백서라 이름 지을 수 있을 이 소설집을 통해 소설 앞에 겸허해지는 소설가의 문학을 대하는 숭고한 한 방식을 읽을 수 있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기타서명
- 박성원 소설집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17408
- 책소개
-
박성원의 여섯 번째 소설집 『고백』. 소설가라는 고독한 길 위에서 더듬어 써내려간 자기 고백이랄 수 있는 이번 소설집은 등단 21년차, 등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하며 자기만의 확고한 소설세계를 인정받았지만 여전히, 이미 쓴 과거의 소설과 미래에 쓰일 소설 사이에서 끊임없는 번민과 반성으로 고투하는 한 소설가의 진면을 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작품집의 표제인 「고백」의 제목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 이 소설집에는 작가가 그동안 소설을 써 오면서 느끼고 고민했던 것들을 독자들에게 내비치고 싶어 쓴 소설들의 모음이랄 수 있다. 인생의 다양한 가능성들 가운데 선택하게 된 소설가의 길―이제는 되돌아갈 수도 옆길로 빠질 수도 없는― 위에 자신이 서 있음을, 그 확고부동한 현실에서 존재확인을 확인하고자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소설의 형식을 빌린 비망록, 자기 고백서라 이름 지을 수 있을 이 소설집을 통해 소설 앞에 겸허해지는 소설가의 문학을 대하는 숭고한 한 방식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