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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Hell is a closed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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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Hell is a closed door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75481 04800 : \13000
ISBN  
9788937475009(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11.54-21
청구기호  
808.81 세1459리
저자명  
부코스키, 찰스 지음
서명/저자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Hell is a closed door / 찰스 부코스키 지음 ; 황소연 옮김
원표제  
[원표제]Last night of the earth poems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9
형태사항  
309 p ; 21 cm
총서명  
세계시인선 ; 48
주기사항  
원저자명: Charles Bukowski
초록/해제  
요약: [민음사 세계시인선]은 1973년 시작하여 반세기 동안 새로운 자극으로 국내 시문학의 바탕을 마련함으로써, 한국 문단과 민음사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문학 총서가 되었다. [민음사 세계시인선] 제48권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는 찰스 부코스키가 노년에 출간했던 시집이다. 일흔의 나이에 “작가의 벽에 부딪힌” 시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긍정하며 글쓰는 삶의 가치를 인정하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예술 미국문학 미국시
기타저자  
황소연 옮김
기타저자  
Bukowski, Charles 지음
기타서명  
Hell is a closed door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17364
책소개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찰스 부코스키가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스트에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위대한 작가가 되는 법>을 포함하여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이 4권 포함되게 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노시인은 죽음 앞에서도 결코 지나온 삶을 미화하진 않는다. "하지만 나이는 /우리의 행적이다."라면서 노년이라는 주제를 말랑하게만 다루고 있지 않다. 작가에게 죽음은 인간 보편의 경험이자 생명력에 힘을 부여하는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일흔의 나이에 "작가의 벽에 부딪힌" 시인은 그래도 "난 아직 /운이 좋아. /작가의 벽에 부딪혔다는 /글이라도 쓰는 게 /아예 못 쓰는 것보다는 /낫잖아."라며 삶을 긍정한다. 왜냐하면 시인에게 글쓰기는 삶을 살게 하는 가장 큰 가치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내게 /젊음의 샘 /나의 창녀 /나의 사랑 /나의 도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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