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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못하는 이들의 신부 : 하느님의 종, 주세페 괄란디
듣지 못하는 이들의 신부 : 하느님의 종, 주세페 괄란디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115955 0323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 DDC
- 282.092-21
- 청구기호
- 200.2 고239ㄷ
- 저자명
- 고리, 니콜라 지음
- 서명/저자
- 듣지 못하는 이들의 신부 : 하느님의 종, 주세페 괄란디 / 니콜라 고리 지음 ; 박성희 옮김
- 원표제
- [원표제]Dove l'amore parla pi forte : biografia di don Giuseppe Gualandi, fondatore della Piccola missione per i sordomuti
- 발행사항
- 서울 : 가톨릭, 2019
- 형태사항
- 240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Nicola Gori
- 초록/해제
- 요약: 들을 수 있는 신부가 듣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이야기 언어 능력이 없으며 말도 못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할 사람들, 듣지 못하기에 대화도 할 수 없고 들을 수 있는 이들과 다르다. 농인(청각 장애인)을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농인들도 교육을 받으면 사람들과 소통하고, 하느님께 다가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농인들과 함께한 이가 있다. 바로 주세페 괄란디 신부다. 그는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하느님의 종으로 선포되었다. 그리고 그 신부의 유일한 전기 '듣지 못하는 이들의 신부 ― 하느님의 종, 주세페 괄란디'(가톨릭출판사, 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오직 농인만을 위한 수도회인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를 설립하여 평생 농인에게 헌신한 사제의 이야기가 잘 담겨 있다. 농인과 전혀 연관이 없던 사제가 어떻게 농인을 이해하려 했는지, 어떻게 그들이 사회에 나가 한 사람의 몫을 하도록 가르쳤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느님에게 다가가게 했는지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저는 농인만을 위한 수도회라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수도회란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봉사로 제한하지 않고 세상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베풀며 봉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세페 신부님은 농인의 특수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농인에게만 봉사하고 싶어서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를 창설했습니다.
- 언어주기
- 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기독교 전기[基督敎傳記]
- 일반주제명
- 신부(성직자)[神父]
- 일반주제명
- 천주교[天主敎]
- 기타저자
- 박성희 옮김
- 기타저자
- Gori, Nicola 지음
- 기타서명
- 하느님의 종, 주세페 괄란디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17161
- 책소개
-
들을 수 있는 신부가
듣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이야기
언어 능력이 없으며 말도 못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할 사람들, 듣지 못하기에 대화도 할 수 없고 들을 수 있는 이들과 다르다. 농인(청각 장애인)을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농인들도 교육을 받으면 사람들과 소통하고, 하느님께 다가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농인들과 함께한 이가 있다. 바로 주세페 괄란디 신부다. 그는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하느님의 종으로 선포되었다. 그리고 그 신부의 유일한 전기 《듣지 못하는 이들의 신부 ― 하느님의 종, 주세페 괄란디》(가톨릭출판사, 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오직 농인만을 위한 수도회인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를 설립하여 평생 농인에게 헌신한 사제의 이야기가 잘 담겨 있다. 농인과 전혀 연관이 없던 사제가 어떻게 농인을 이해하려 했는지, 어떻게 그들이 사회에 나가 한 사람의 몫을 하도록 가르쳤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느님에게 다가가게 했는지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저는 농인만을 위한 수도회라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수도회란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봉사로 제한하지 않고 세상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베풀며 봉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세페 신부님은 농인의 특수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농인에게만 봉사하고 싶어서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를 창설했습니다.
- 추천의 말(아시아 최초 농인 사제 박민서 베네딕토 신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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