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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뺀 세상의 전부 : 김소연 산문집
나를 뺀 세상의 전부 : 김소연 산문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20180440271
- ISBN
- 9791162850206 03810 : \14000
- 소장사항
-
00076000
- DDC
- 895.745-23
- 청구기호
- 8A4.6 김55ㄴ
- 저자명
- 김소연
- 서명/저자
- 나를 뺀 세상의 전부 : 김소연 산문집 / 김소연 지음 ; 임진아 일러스트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의숲, 2019
- 형태사항
- 261 p : 삽화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시인은 기존의 산문집과 다르게 경험한 것들만 쓰겠다는 다짐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일상을 자세히, 섬세한 시선으로 적어보고자 시작했고 오직 직접 만났거나 겪었던 일들만을 글로 옮겨 기록했다. 나를 뺀 세상의 전부는 오직 경험하고 생각한 것, 직접 만나고, 보고, 겪은 것들을 쓴 '몸으로 기록한 책'이다. 오롯이 경험을 통해 서술한 생의 단편들은 빨래를 개거나, 수박을 쪼개거나, 아는 길을 산책할 때 솟아난다. 더위에 지친 할머니에게 꿀물을 타주는 것, 버려진 곰인형을 안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손수 주물러 빠는 것, 말이 서툰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 엄마의 노년을 지켜보는 것. 사소한 것 같지만 제법 사소하지 않은 사람 사이의 관계와 일상을 이야기하며 나와 다르지 않은 시인의 세계를, 우리가 소홀했던 삶의 단면을 만날 수 있다.
- 키워드
- 한국 현대 수필[韓國現代隨筆] 세상 산문집
- 기타저자
- 임진아 그림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16914
- 책소개
-
오롯이 경험을 통해 서술한 생의 단편들!
오직 경험하고 생각한 것, 직접 만나고, 보고, 겪은 것들을 쓴 『나를 뺀 세상의 전부』. 경험한 것들만 쓰겠다는 다짐으로 집필한 산문집으로, 일상을 자세히, 섬세한 시선으로 적어보고자 시작했고 오직 직접 만났거나 겪었던 일들만을 글로 옮겨 기록했다. 더위에 지친 할머니에게 꿀물을 타주는 것, 버려진 곰인형을 안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손수 주물러 빠는 것, 말이 서툰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 엄마의 노년을 지켜보는 것. 사소한 것 같지만 제법 사소하지 않은 사람 사이의 관계와 일상을 이야기하며 나와 다르지 않은 시인의 세계를, 우리가 소홀했던 삶의 단면을 만날 수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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