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6424299 03810 : \90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창41ㅅ 429

저자명  

박소란 지음, 1981-

서명/저자  

한 사람의 닫힌 문 : 박소란 시집 / 박소란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9

형태사항  

168 p ; 20 cm

총서명  

창비시선 ; 429

초록/해제  

요약: “당신은 무얼 먹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나는 인사하고 싶습니다 내 이름은 소란입니다”‘시요일’ 30만 독자가 사랑한 박소란의 신작시집 닫힌 문을 두드리며 건네는 다정한 인사2009년 등단 이후 자기만의 시세계를 지키며 사회의 보편적인 아픔을 서정적 어조로 그려온 박소란 시인의 두번째 시집 『한 사람의 닫힌 문』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사회적 약자와 시대의 아픔을 개성적인 어법으로 끌어안았다”는 호평을 받은 첫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창비 2015)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며 시단의 주목을 받았다. 시집 독자들은 물론 시 전문 애플리케이션 ‘시요일’ 이용자들로부터도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소란 시인은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더욱 섬세해진 감수성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체념의 힘을 빌려 생을 돌보는”(이영광, 추천사) 간절한 마음으로 닫힌 문을 두드리는 온기 있는 말들이 일상의 슬픔을 달래며 오래도록 가슴속에 여울진다.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키워드  

사람 한국문학 한국시

기타서명  

박소란 시집

가격  

\8100

Control Number  

sacl:116891

책소개  

“당신은 무얼 먹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인사하고 싶습니다 내 이름은 소란입니다”

‘시요일’ 30만 독자가 사랑한 박소란의 신작시집
닫힌 문을 두드리며 건네는 다정한 인사

2009년 등단 이후 자기만의 시세계를 지키며 사회의 보편적인 아픔을 서정적 어조로 그려온 박소란 시인의 두번째 시집 『한 사람의 닫힌 문』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사회적 약자와 시대의 아픔을 개성적인 어법으로 끌어안았다”는 호평을 받은 첫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창비 2015)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며 시단의 주목을 받았다. 시집 독자들은 물론 시 전문 애플리케이션 ‘시요일’ 이용자들로부터도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소란 시인은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더욱 섬세해진 감수성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체념의 힘을 빌려 생을 돌보는”(이영광, 추천사) 간절한 마음으로 닫힌 문을 두드리는 온기 있는 말들이 일상의 슬픔을 달래며 오래도록 가슴속에 여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