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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도시 : 교류의 시작과 장소의 역사
18세기 도시 : 교류의 시작과 장소의 역사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16834
- 책소개
-
우리 학계 최고 전문가들이 흥미롭게 풀어낸 18세기 세계 도시 이야기!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 스물다섯 명이 도시를 키워드로 18세기 장소의 역사성을 탐구한 『18세기 도시』. 현대적 도시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18세기와 그 전후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반인이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쓴 글을 엮은 것으로, 2016년 9월부터 2017년 7월까지 ‘18세기, 세계 도시를 걷다’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지식백과에 연재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당시 유럽 주요 도시였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파리, 빈은 물론이고 고대 스파 도시인 영국 바스, 축제가 유명한 베네치아 등 여러 도시를 망라했다. 18세기 서울 술집의 대명사 ‘군칠이집’ 이야기, 오늘날엔 금융가의 상징으로 통하는 월스트리트(Wall Street)에 원주민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실제 성벽(wall)이 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평양감사향연도》에 나타난 평양의 화려함과 풍요, 대동강 뱃놀이 풍경, 인간 권력의 정점을 구현한 자금성과 신이 노니는 곳을 상징한 원명원이 있는 북경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을 자랑하는 태국의 수도 방콕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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