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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 양안다 시집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 양안다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20180377660
- ISBN
- 9788937408724 04810 : \9000
- ISBN
- 9788937408021 (세트) :
- 소장사항
-
00075569 252
- DDC
- 895.715-23
- 청구기호
- 8A1.608 민68 252
- 서명/저자
-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 양안다 시집 / 양안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8
- 형태사항
- 184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252
- 초록/해제
- 요약: 민음의 시 252권. 201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데뷔하여 시집 작은 미래의 책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각인시킨 젊은 시인 양안다 시집. 시인은 실패를 예감하는 연애의 장면들로 불가항력의 세계를 그려 내지만 동시에 불가항력임에도 끝내 예지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시인의 정신을 보여 준다. 어느 겨울밤, 연인들은 공원에 간다. "바람이 어는 것 같은 밤", "어둠이 어는 것 같은 밤"에 연인들은 아득하고 서러우며 투명하고 아름답다. 둘은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수달"을 찾아 헤매지만 현실은 그들에게 쉽사리 빛을 비추지 않는다. 양안다의 시에서 사랑의 기대는 그 장면들의 물성과 상관없이 배반된다.오직 어둠과 추위만이 감각되는 현실에서 기대와 희망은 드물게 자리 잡을 뿐이며, 이마저 이해와 저항의 끝에 "불가항력"으로 수렴된다. 너무나 현실적이라 비현실로 느껴지는 아이러니. 비현실 속에서 현실을 느끼는 영화 속 관객처럼 우리는 미래를 의심한다.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까? 미래란 가능한 존재인가?
- 기금정보
- 서울문화재단 '2017년 첫 책 발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음
- 기타저자
- 양안다 지음, 1992-
- 통일총서명
- 민음의 시 ; 252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16682
- 책소개
-
비극적 미래를 예감하는 연애의 장면들
미래 이후의 미래를 예지하는 연애의 시편들
201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데뷔하여 시집 『작은 미래의 책』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각인시킨 젊은 시인 양안다의 신작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가 민음의 시 252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실패를 예감하는 연애의 장면들로 불가항력의 세계를 그려 내지만 동시에 불가항력임에도 끝내 예지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시인의 정신을 보여 준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 My Folder
-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
Reg No. | Call No. | emplacement | Status | Lend Info |
---|---|---|---|---|
00075569 | 8A1.608 민68 252 | 상상의 숲(문학)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00080594 | 8A1.608 민68 252 c.2 | 상상의 숲(문학)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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