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20120098953

ISBN  

9788991931916 04830 : \1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소장사항  

00075568

DDC  

895.635-21

청구기호  

895.61 마58ㅁ

저자명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1909-1992

서명/저자  

미스터리의 계보 : 마쓰모토 세이초 미스터리 논픽션 /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 김욱 옮김

원표제  

[원표제]ミステリーの系譜

발행사항  

서울 : 북스피어, 2012

형태사항  

303 p ; 22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松本淸張

초록/해제  

요약: '세이초 월드' 시리즈. 마쓰모토 세이초 미스터리 논픽션. 마쓰모토 세이초에게 있어 범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개인적인 선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범죄이고, 다른 하나는 유전적 기질이나 사회적 압력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범죄이다. 이때 세이초는 정확히 전자에는 소설이라는 형식을, 후자에는 논픽션이라는 형식을 부여한다.이 작품집에는 의붓딸을 죽인 비참한 실화를 그려낸 '전골을 먹는 여자', 한 사건에 두 명의 범인이 등장했던 괴이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두 사람의 진범', 스물한 살의 청년이 하룻밤에 무려 서른 명이나 살해한 사건의 배경을 파헤친 '어둠 속을 내달리는 엽총', 이렇게 세 가지 논픽션이 수록되어 있다.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미스터리 계보

기타저자  

김욱 옮김

기타저자  

송본청장 지음, 1909-1992

가격  

\10800

Control Number  

sacl:116681

책소개  

불편하지만 매력적이어서 피해갈 수 없는 순간들!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 마쓰모토 세이초의 미스터리 논픽션『미스터리의 계보』. ‘북스피어’와 ‘모비딕’ 두 출판사가 함께 선보이는「세이초 월드」시리즈의 하나로, 마쓰모토 세이초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그가 쓴 다양한 픽션과 논픽션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은 인간존재의 불가해성에 초점을 맞춰 평범한 사람들이 왜 그토록 잔혹한 피투성이의 참극을 일으켰는지 살펴본다. 의붓딸을 죽인 비참한 실화를 그린 ‘전골을 먹는 여자’, 한 사건에 두 명의 범인이 등장했던 괴이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두 사람의 진범’, 스물한 살의 청년이 하룻밤에 서른 명이나 살해한 사건의 배경을 파헤친 ‘어둠 속을 내달리는 엽총’ 등 모두 세 가지의 논픽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충격적인 범죄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거대한 사회도 결국에는 한 사람의 개인에 불과하며, 우리가 자각하지 못했던 소외된 한 명의 이웃이 이 사회의 전부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