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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미나 안돼미나
조아미나 안돼미나
- 자료유형
- 단행본
- 20160174373
- ISBN
- 9788954641999 73810 : \10000
- 소장사항
-
00075562
- DDC
- 811.38-23
- 청구기호
- 8A3.8 장77ㅈ
- 저자명
- 장주식 지음, 1962-
- 서명/저자
- 조아미나 안돼미나 / 장주식 글 ; 구자선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6
- 형태사항
- 102 p : 천연색삽화 ; 22 cm
- 총서명
- 반달문고 ; 34
- 초록/해제
- 요약: 반달문고 34권. 2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보물 같은 아이들의 동심을 동화라는 그릇 안에 담아 온 작가 장주식의 동화이다. 작가는 ‘좋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열 살 아이 ‘조아미나’를 중심으로, 6학년이지만 동생들과 잘 어울리고 나서기도 잘하는 개구쟁이 오정구, 어린싹 하나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주무관 ‘그냥아저씨’ 등 여러 인물들이 자연과 한데 어울리는 모습을 활기차게 펼쳐 보인다.조아미나와 아이들이 작은 산골 학교에서 겪는 이야기는 담박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문장과 맑은 그림으로 재현되었다. 막 잎눈을 틔우기 시작한 계절의 풍경과 당장에라도 책 속에서 튀어나와 노래하고 춤출 것만 같은 개성 만점 동물들, 큰소리로 다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손을 맞잡고 둥그렇게 모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고운 색채 안에 깃들어 있다.
- 기타저자
- 구자선 그림
- 통일총서명
- 반달문고 ; 34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16675
- 책소개
-
딱새 가족 이사 프로젝트!
미나는 '좋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북을 칠 때 아이들이 손가락 아파 죽겠다고 하면 '다리가 안 아파서 좋아'하고, 탈춤을 출 때 아이들이 다리 아파 죽겠다고 하면 '손가락은 안 아프니깐 좋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좋아미나'라고 불리다가 점점 '조아미나'가 되었습니다. 그런 조아미나가 언젠가부터 '안 돼'라고 말하게 된 사연이 있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장주식 작가의 새 동화『조아미나 안돼미나』는 딱새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나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이좋은 딱새 부부 휘와 호,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재미있는 토끼 뒤뚱이, 까칠한 매력의 숲속 구렁이 등 다양한 생명들이 자신의 개성을 뽐내며 생동하고 있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 다른 생명에 대한 존중, 인간의 개입 적정성, 생태의 순환과 같은 의미 있는 문제를 생각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