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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앞에서
법 앞에서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20170244204
ISBN  
9788937429248 04800 : \5800
ISBN  
9788937429002(세트) :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소장사항  
00075487
DDC  
853-23
청구기호  
843 카848ㅂ
저자명  
카프카, 프란츠
서명/저자  
법 앞에서 / 프란츠 카프카 지음 ; 전영애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7
형태사항  
168 p ; 19 cm
총서명  
쏜살문고
초록/해제  
요약: 쏜살문고 시리즈로 출간된 단편집 법 앞에서에는, 독자들이 '카프카적인 것'에 (다소 고통스러운 과정일 테지만) 보다 쉽게 다다를 수 있도록 열네 편의 작품을 골라 담아냈다. 이미 「세계 문학 전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표제작 「법 앞에서」 그리고 「판결」(카프카 스스로 만족해한 작품이다.)과 「굴」(이 작품은 카프카가 죽기 전에 원고들을 불태우도록 부탁했을 때, 유일하게 제외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을 비롯해, 시대와 불화하는 예술가의 전형을 보여 준 「굶는 광대」, 카프카 자신이 남긴 가장 솔직한 자전적 기록이라 볼 수 있는 「그」, 거대한 여운을 지닌 수수께끼 같은 잠언들로 이뤄진 「죄와 고통, 희망 그리고 진정한 길에 대한 성찰」 등에 이르기까지 새 작품과 기존의 글 들을,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전부 한자리에 모았다.
키워드  
소설 프랑스소설 프랑스소설문학선소설 세계문학 프랑스문학선
기타저자  
전영애 옮김
통일총서명  
쏜살문고
가격  
\5220
Control Number  
sacl:116600
책소개  
거대한 사회와 압도적 체제에 짓밟혀 질식해 가는 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 아득한 절망…… 카프카만의 독창적인 문체와 전율스러운 상상력으로 빚어낸 불멸의 단편들. 법 앞에 문지기 한 사람이 서 있다. 시골 사람 하나가 와서 문지기에게 법으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청한다. 그러나 문지기는, 지금은 입장하는 걸 허락할 수 없노라고 말한다. 그 사람은 이리저리 생각해 보다가 그렇다면 나중에는 들어갈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럴 수는 있지만.” 하고 문지기가 말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안 된다오.” 문은 언제나 그렇듯이 열려 있고, 문지기가 옆으로 물러섰기 때문에 시골 사람은 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려고 몸을 굽힌다. 문지기가 그것을 보고는 웃으면서 말한다. “그렇게 마음이 끌리거든 내 금지를 어기고라도 들어가 보시오. 그렇지만 명심하시오. 내가 막강하다는 것을. 그런데 나로 말하자면 최하급 문지기에 불과하고, 방을 하나씩 지날 때마다 문지기가 서 있는데 갈수록 막강해지지. 세 번째 문지기만 되어도 나조차 쳐다보기가 어렵다고.”-「법 앞에서」에서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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