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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그 디오라마 외 : 제64회 現代文學賞 수상소설집(2019)
모르그 디오라마 외 : 제64회 現代文學賞 수상소설집(2019)
- 자료유형
- 단행본
- 20180451659
- ISBN
- 9788972759492 03810 : \15000
- 소장사항
-
00075741 64
- DDC
- 895.735-23
- 청구기호
- 8A3.608 현221 64
- 저자명
- 박민정 , 1985-
- 서명/저자
- 모르그 디오라마 외 : 제64회 現代文學賞 수상소설집(2019) / 박민정...외[등]지음
- 원표제
- [판권기표제] 2019 現代文學賞 수상소설집 모르그 디오라마 외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18
- 형태사항
- 367 p ; 23 cm
- 주기사항
- 등저 : 우다영,윤이형,이주란,정영수,최은영,최진영,한유주,김성중,윤대녕,이승우
- 내용주기
- 모르그 디오라마 숙모들 박민정 -- 노크 우다영 -- 마흔셋 윤이형 -- 넌 쉽게 말했지만 이주란 -- 우리들 정영수 -- 상우 최은영 -- 돌담 최진영 -- 왼쪽의 오른쪽, 오른쪽의 왼쪽 한유주 -- 레오니 김성중 -- 밤의 흔적 윤대녕 -- 소돔의 하룻밤 이승우
- 초록/해제
- 요약: 2019년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소설가 박민정이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선작 '모르그 디오라마'은 "비동의 유포 성적 촬영물이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스펙터클이자, 여성들의 죽음(시체)에 관한 방대한 목록이며, 벌거벗은 생명에 가해지는 폭력과 살인의 메커니즘이라는 사실을 환기한다"(평론가 김동식)는 평가를 받았다.2019년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소설가 박민정이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당선작 '모르그 디오라마'은 "비동의 유포 성적 촬영물이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스펙터클이자, 여성들의 죽음(시체)에 관한 방대한 목록이며, 벌거벗은 생명에 가해지는 폭력과 살인의 메커니즘이라는 사실을 환기한다"(평론가 김동식)는 평가를 받았다.
- 수상주기
- 제64회 現代文學賞, 2019
- 기타저자
- 우다영 [등]지음, 1990-
- 기타저자
- 윤이형 [등]지음, 1976-
- 기타저자
- 이주란 [등]지음, 1984-
- 기타저자
- 정영수 [등]지음, 1983- , 鄭暎秀
- 기타저자
- 최은영 [등]지음, 1984-
- 기타저자
- 최진영 [등]지음, 1981-
- 기타저자
- 한유주 [등]지음, 1982-
- 기타저자
- 김성중 [등]지음, 1975-
- 기타저자
- 윤대녕 [등]지음, 1962- , 尹大寧
- 기타저자
- 이승우 [등]지음, 1959- , 李承雨
- 기타서명
- 모르그 디오라마
- 기타서명
- 숙모들
- 기타서명
- 노크
- 기타서명
- 마흔셋
- 기타서명
- 넌 쉽게 말했지만
- 기타서명
- 우리들
- 기타서명
- 상우
- 기타서명
- 돌담
- 기타서명
- 왼쪽의 오른쪽, 오른쪽의 왼쪽
- 기타서명
- 레오니
- 기타서명
- 밤의 흔적
- 기타서명
- 소돔의 하룻밤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sacl:116559
- 책소개
-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현대문학상’ 수상작!
2019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모르그 디오라마』. 반세기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현대문학이 제정한 ‘현대문학상’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중·단편 소설 중에서 후보작들을 골라, 심사를 거친 후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였다. 제64회 ‘현대문학상’은 박민정의 《모르그 디오라마》가 수상하였다. 수상작 외에도 수상작가의 자선작을 수록하였으며, 수상후보작과 역대 수상작가의 최근작을 수록하였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수상작가 박민정의 수상소감 등을 함께 담았다.
누군가 플래시-빛을 터뜨릴 때, 자기 삶에서 빛이 영영 꺼져가던 순간에 대해서 종말론적 우화로 말하기를 즐겨 했던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모르그 디오라마》는 불법 촬영물이 돌아다니는 지금, 자기 인생의 지옥과 대면하는 사람에 대해 그리고 있다. 소설 속 여자는 자신이 잠깐 죽었다고 이야기하지만, 끝없는 자기분석을 통해, 상담사와의 대담을 통해, 실은 범죄의 피해자였음을 자각하게 된다. 이 작품은 우리 시대의 생명권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