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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옐로 : 장이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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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옐로 : 장이지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20180161707
ISBN  
9788954651332 03810 : \8000
소장사항  
00075716 106
DDC  
895.715-23
청구기호  
8A1.608 문911ㅂ 106
저자명  
장이지 , 1976- , 張怡志
서명/저자  
레몬옐로 : 장이지 시집 / 장이지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8
형태사항  
132 p ; 23 cm
총서명  
문학동네시인선 ; 106
초록/해제  
요약: 문학동네시인선 106권. 장이지 시집. 2007년 첫 시집 안국동울음상점을 시작으로 2011년 연꽃의 입술, 2013년 라플란드 우체국에 이은 그의 네번째 시집이다. 자신만의 시 세계를 무한히 확장하고 변주하며 써온 시인이자, 환대의 공간, 콘텐츠의 사회학, 세계의 끝, 문학 등의 연구-비평서를 펴내며 당대의 문학장을 가장 명민하게 조명하는 비평가이기도 한 장이지. 작금을 둘러싼 사건들, 그리하여 동시대 작가들에게 내려앉은 분위기를 가장 먼저 포착하고, 공감하고, 촘촘한 글로 풀어내는 일에 앞장서온 시인에게 두 글쓰기가 별개는 아닐 것이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한국 시와 한국문학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그리고 지금을 생생하게 감각하기 위해 우리는 그의 렌즈를 통과한 세상을 좀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시집에는 잔존자, 부재하는 사람, 결락된 사람 들을 비롯, '비성년' 화자로 대표될 법한 인물들로 가득하다.
키워드  
레몬옐로 시집
통일총서명  
문학동네시인선 ; 108
가격  
\7200
Control Number  
sacl:116523
책소개  
비성년의 끝나지 않는 입사식
잔존하는 빛으로, 눈-빛으로 그린 지금과 우리와 나

문학동네시인선 106번째 시집으로 장이지 시인의 『레몬옐로』를 펴낸다. 2007년 첫 시집 『안국동울음상점』을 시작으로 2011년 『연꽃의 입술』, 2013년 『라플란드 우체국』에 이은 그의 네번째 시집이다. 자신만의 시 세계를 무한히 확장하고 변주하며 써온 시인이자, 『환대의 공간』, 『콘텐츠의 사회학』, 『세계의 끝, 문학』 등의 연구-비평서를 펴내며 당대의 문학장을 가장 명민하게 조명하는 비평가이기도 한 장이지. 작금을 둘러싼 사건들, 그리하여 동시대 작가들에게 내려앉은 분위기를 가장 먼저 포착하고, 공감하고, 촘촘한 글로 풀어내는 일에 앞장서온 시인에게 두 글쓰기가 별개는 아닐 것이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한국 시와 한국문학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그리고 지금을 생생하게 감각하기 위해 우리는 그의 렌즈를 통과한 세상을 좀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신작 시집 『레몬옐로』에는 잔존자, 부재하는 사람, 결락된 사람 들을 비롯, ‘비성년’ 화자로 대표될 법한 인물들로 가득하다. 어딘가 멜랑콜리하지만 어딘가 장난기가 다분하기도 한 시인의 페르소나들을 만나기 앞서 ‘시인의 말’을 살펴봐주시길 권한다.

역사가 끝나도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꽤나 신기한 일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오던 빛, 장대비가 내리던 날의 제 창문에 비친 빛, 이번에는 그것을 ‘레몬옐로’라고 불러봅니다. 투명해져가는 몸을 끌고 용케도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이지만,
여러분, 저는 ‘그 빛’에 이른 것일까요?
_시인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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