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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 자료유형
- 단행본
- 20120150350
- ISBN
- 9788954618618 77810 : \12000
- 소장사항
-
00075668
- DDC
- 811.38-23
- 청구기호
- 8A3.8 노69ㅋ
- 저자명
- 노인경
- 서명/저자
-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 노인경 글·그림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2
- 형태사항
- [44] p : 천연색삽화 ; 22 x 26 cm
- 초록/해제
- 요약: 착하지만 어리숙한 코끼리 아저씨에게 일어난 일을 자연스럽고 경쾌하게 그린 이 그림책은 우리에게 아빠라고 불리는 남자들이 아빠라고 불리지 않는 곳에서 어떤 모습일지 떠올려 보게 하고, 마침내 고개 숙여 감사하게 한다. 코끼리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달려간다. 머리에는 파란 물방울이 담긴 물동이를 이고 있다. 물동이에 가득한 물은 모두 100개의 물방울이다. 양쪽 귀 옆으로 흘러내린 겨우 세 가닥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한눈팔지 않고 달려가지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바쁜데, 아저씨의 길은 갈수록 험해진다. 뜨겁게 내리쬐는 뙤약볕에 금방 지치고, 귀신이 숨어 있을 것 같은 캄캄한 동굴을 지나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도 당하면서 물은 한 방울 두 방울 야속하게도 물동이 밖으로 튀어나오는데….
- 기타서명
- 코끼리 아저씨와 백개의 물방울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16453
- 책소개
-
그래도 아빠는 달린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12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노인경의 세 번째 창작그림책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아빠 코끼리 뚜띠가 양동이 가득 물을 담고 집으로 가는 험난한 여정을 픽셀아트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양동이에 가득 담긴 물은 모두 100개의 물방울. 하지만 뜨겁게 내리쬐는 뙤약볕에, 덜컹덜컹 흔들리는 자전거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에 물방울은 점점 줄어든다.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100개의 물방울은 모두 사라지고, 속상한 아빠 코끼리 뚜띠는 눈물을 흘린다. 마침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다시 100개의 물방울을 채운 아빠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들에게 달려간다. 어리숙하고 둔한 아빠 코끼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이 책은 아이들은 알지 못하는 아빠의 수고와 노력, 그리고 사랑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