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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한 형태 - [알라딘 전자책] : 아멜리 노통브 소설
생명의 한 형태 - [알라딘 전자책] : 아멜리 노통브 소설
- 자료유형
- 전자책
- 150320103821
- ISBN
- 9788970755137 03860 : \126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843.914-21
- 청구기호
- 843.914 노835ㅅ
- 저자명
- 노통브, 아멜리
- 서명/저자
- 생명의 한 형태 - [알라딘 전자책] : 아멜리 노통브 소설 / 아멜리 노통브 지음 ; 허지은 옮김
- 원표제
- [원표제]Forme de vie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세계사, 2014(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melie Nothomb
- 초록/해제
- 요약: 2010년 가을, 프랑스 독자들을 충격에 몰아넣으며 단번에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오른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그녀의 데뷔작인 살인자의 건강법 이후 다루어온 모든 요소들이 이 소설 한 권에 통합되어 있다."(프랑수아 뷔스넬),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들 중 단연 최고의 소설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마가진 데 리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이야기는 소설 속의 '아멜리 노통브'가 이라크전 초반부터 바그다드에 주둔해 있는 미군 병사의 편지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꿈을 잃은 일상과 떠돌이 생활의 굶주림을 벗어나기 위해 군대를 택했던 이등병 멜빈 매플은 전쟁의 공포와 사람을 죽인 죄책감을 이겨내기 위해 폭식을 거듭하다가 급기야 180킬로그램의 비만한 괴물이 되기에 이른다. 소설 속의 아멜리 노통브는 "몸 안에서 일어나는 빅뱅의 희생자"인 멜빈 매플의 구구절절한 편지에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다. 생명의 한 형태의 매력은 소설의 큰 줄기를 편지로 잡아간 것이다. 편지봉투의 필체, 우표, 편지를 열기 전의 두근거림. 이메일과 문자의 홍수 속에 잊혀졌던 이런 작은 기쁨들이 글을 통해 은밀히 전달된다. 물론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소소한 것만이 아니다. 작가의 글쓰기의 원천으로서의 편지, 편지의 이면에 숨길 수 있는 기만, 그리고 인간의 진면목… 하루도 빠짐없이 서너 시간을 바쳐 독자들에게 친필 답장을 쓴다는 '편지의 대가'의 편지에 관한 소론이 펼쳐진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문학세계사,2011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키워드
- 프랑스소설
- 기타저자
- Nothomb, Amelie
- 기타저자
- 허지은
- 기타형태저록
- 생명의 한 형태. 978897075513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15997
- 책소개
-
이라크 주둔 미군 병사와 글쓰기광이 주고받은 편지들!
인간의 몸과 글쓰기,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담긴 소설 『생명의 한 형태』. 아멜리 노통브가 그동안 다루어온 모든 요소들이 통합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이야기는 소설 속의 아멜리 노통브가 6년 넘게 바그다드에 주둔해 있다는 미군 병사의 편지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꿈을 잃어버린 일상과 떠돌이 생활의 굶주림을 벗어나기 위해 군대를 택한 이등병 멜빈 매플. 그는 전쟁의 공포와 사람을 죽인 죄책감을 이겨내기 위해 폭식을 거듭하다 180킬로그램이 되고 만다. 몸 안에서 일어나는 빅뱅의 희생자인 멜빈 매플의 구구절절한 편지에 호기심을 느낀 아멜리 노통브는 그와 편지를 주고받게 되는데….
☞ 북소믈리에 한마디!
작가는 이번 소설에서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고 있는 아멜리 노통브를 화자로 등장시킨다. 수수께끼 같은 뚱보 병사를 내세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개인적인 불안과 회의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글을 쓰는 행위로 지속되는 생명의 한 형태가 있고 그것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독자들에게 친필 답장을 쓴다는 편지의 대가답게 편지에 관한 소론을 펼치고 있다.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의 홍수 속에서 잊혀졌던 편지가 주는 작은 기쁨들을 엿볼 수 있으며,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답게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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