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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 모임 : 백영옥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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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 모임 : 백영옥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20170279301
ISBN  
9788950971199 03810 : \13500
소장사항  
00075137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백6466ㅅ
저자명  
백영옥
서명/저자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 모임 : 백영옥 장편소설 / 백영옥 지음
발행사항  
파주 : arte(아르테), 2017
형태사항  
335 p ; 21 cm
초록/해제  
요약: 이야기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라는 간판을 건 레스토랑에서 시작된다. 모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연인과 사랑하며 남긴 흔적, ‘실연의 기념품’을 가지고 와 서로 교환한다. 저자는 관계 안에서 자족하고 성장하고 상처받고, 다시 또 새로운 관계를 탐색하는 등장인물들의 발걸음을 촘촘히 따라가며 그들 마음의 결을 포착하는 데 소홀하지 않는다. 상처를 이야기하면서도 재치를 잃지 않고, 이야기가 어둠속을 헤맬 때에도 빛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게 만드는 것 또한 그의 서사가 일구는 긍정의 힘이다.
키워드  
한국현대소설 애정소설 조찬 모임
가격  
\13500
Control Number  
sacl:114928
책소개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작가 백영옥의 깊고 아름다운 연애소설

이 모든 이들의 마음에 신선한 파동을 줄 백영옥의 장편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 세월의 흐름만큼 성숙했고 여전히 스타일리시하다. 작가는 오랜 시간 작품을 마음에 품었다. 그리고 이를 독자들에게 새롭게 돌려주려 기존의 원고에서 상당 부분을 과감히 덜어냈고, 시류에 영향 받을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면서 시간과 세대를 뛰어넘는 연애소설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개고를 거듭한 끝에 완성된 이 책은 인생과 일상, 일과 꿈, 사랑과 이별을 세련된 필치로 그려내며 연애소설이자 성장소설로도 손색이 없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백영옥은 관계 안에서 자족하고 성장하고 상처받고, 다시 또 새로운 관계를 탐색하는 등장인물들의 발걸음을 촘촘히 따라가며 그들 마음의 결을 포착하는 데 소홀하지 않는다. 또 작가 스스로 작품에 온전히 빠져들어 인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는 장점을 십분 발휘하는데, 상처를 이야기하면서도 재치를 잃지 않고, 이야기가 어둠속을 헤맬 때에도 독자로 하여금 빛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게 만드는 것 또한 백영옥의 서사가 일구는 긍정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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