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62412 04800 : \8000

ISBN  

9788937460005 (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소장사항  

00075020 241

DDC  

853.914-21

청구기호  

808.83 세14ㅅ 241

저자명  

칼비노, 이탈로 지음, 1923-1985

서명/저자  

반쪼가리 자작 / 이탈로 칼비노 지음 ; 이현경 옮김

원표제  

[원표제]Visconte dimezzato

판사항  

2판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0

형태사항  

135 p ; 23 cm

총서명  

세계문학전집 ; 241

주기사항  

문예학부 신청

주기사항  

원자자명: Italo Calvino

초록/해제  

요약: 보르헤스,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대표작. 악한 반쪽과 선한 반쪽으로 두 동강 나 버린 한 남자를 통해 고독한 인간 내면을 그린다. 이탈로 칼비노는 냉정하고 잔혹한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분열된 채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그만의 동화적 상상력으로 그려 냈다.

언어주기  

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이탈리아 소설 문예학부 신청

기타저자  

이현경 옮김

기타저자  

Calvino, Italo 지음, 1923-1985

통일총서명  

세계문학전집 ; 241

가격  

\7200

Control Number  

sacl:114798

책소개  

이탈로 칼비노가 그려 낸 기괴한 동화적 공간, 그 속에서 살아 숨쉬는 현대인의 초상

「세계문학전집」 제241권 『반쪼가리 자작』. 현대 문학의 3대 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이탈로 칼비노의 대표작이다. 선과 악, 반쪽으로 나뉜 자작들을 통해 냉정하고 잔혹한 현대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분열된 채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전쟁으로 인해 몸이 산산조각이 난 메다르도 자작. 불행 중 다행으로 야전 병원 의사들이 몸뚱어리를 이리저리 꿰매어 살려냈지만, 그것은 반쪽에 불과했다. 자작은 반쪽 몸으로 고향에 돌아오지만 이 반쪽은 ‘악’한 부분만 고스란히 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로지 ‘선’으로만 존재하는 반쪽 자작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 반쪽 자작들은 ‘파멜라’라는 소녀를 동시에 사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