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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살이꽃 : 최두석 시집
숨살이꽃 : 최두석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0739 03810 : \8000
- 소장사항
-
00074910 505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문91 505
- 저자명
- 최두석 지음, 1956-
- 서명/저자
- 숨살이꽃 : 최두석 시집 / 최두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8
- 형태사항
- 135 p ; 21 cm
- 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505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초록/해제
- 요약: 최두석의 일곱번째 시집.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쓰고 고쳐온 66편의 시가 한데 묶였다. 시인은 교과서 수록작으로도 잘 알려진 '성에꽃' 등 그의 초기작에서 격정의 상처를 격발시키기보다 내파되도록 하며 그 참혹함을 더욱 절절하게 드러냈고, 근작들에서는 시선을 더 넓은 세계로 옮겨 와 작고 사소한 존재들마다 가진 존엄의 무게에 집중하며 자연과 인간 사회를 아우르는 세계의 조화를 강조해왔다.
- 통일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505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14688
- 책소개
-
작은 존재들과 공생하고 공명하는 일상
성찰의 시인 최두석이 그리는 생명 가득한 세계
오장환문학상?불교문예작품상 수상자이자 반성과 성찰의 시인, 최두석의 일곱번째 시집 『숨살이꽃』(문학과지성사, 2018)이 출간되었다.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쓰고 고쳐온 66편의 시가 한데 묶였다. 시인은 교과서 수록작으로도 잘 알려진 「성에꽃」 등 그의 초기작에서 격정의 상처를 격발시키기보다 내파되도록 하며 그 참혹함을 더욱 절절하게 드러냈고, 근작들에서는 시선을 더 넓은 세계로 옮겨 와 작고 사소한 존재들마다 가진 존엄의 무게에 집중하며 자연과 인간 사회를 아우르는 세계의 조화를 강조해왔다. “자연과 사물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이면서도 끊임없이 그것을 삶의 구체적 경험과 연결시켜 이해하는 상상력은 한국 현대시의 든든한 보람”이며, “그의 시에 일관되게 흐르는 생명의 억압에 대한 미학적 항의야말로 우리 시대 시정신의 요체”라 했던 오장환문학상 심사평에서처럼, 최두석은 억압과 폭력에 저항하는 생명의 꽃을 향해 꾸준히 우직하게 걸어왔다. 그리하여 이번 시집 제목 “숨살이꽃”에서처럼 그는 피와 살, 숨이 돌아오는 충만한 세계를 그만의 낙천성과 유머로 아름답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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