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26138 03810 : \8000

소장사항  

00074895 446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 문91 446

저자명  

신해욱 지음, 1974-

서명/저자  

syzygy : 신해욱 시집 / 신해욱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4

형태사항  

135 p ; 21 cm

총서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 446

주기사항  

문예학부 신청

초록/해제  

요약: 최소화한 언어와 담백한 묘사, 간결하면서도 견고한 구조가 빚어낸 특별한 감각과 인식의 신세계를 그려온 시인 신해욱의 세번째 시집. 바둑판 위에 흰 돌과 검은 돌이 종잡을 수 없는 방향과 형태로 놓이듯 신해욱의 시들은 조금 더 고요하게, 조금 더 정교하게, 조금 더 긴 보폭으로 마음의 지도를 그리고 있다.

키워드  

한국 현대시 문예학부 신청

통일총서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 446

기타서명  

시지기

가격  

\7200

Control Number  

sacl:114673

책소개  

최소화한 언어와 담백한 묘사, 간결하면서도 견고한 구조가 빚어낸 특별한 감각과 인식의 신세계를 그려온 시인 신해욱의 세번째 시집 『syzygy』. 일상에서 채록됐지만 살짝 현실을 비껴가는 겹겹의 시간들, 검게 타들어가거나 하얗게 명멸하는 언어들, 그리고 ‘나’에게서 비롯됐으나 매일 아침 변신을 거듭하는 무수한 ‘나-들’의 투명한 목소리들이 행과 행 사이, 연과 연 사이에 남겨놓았던 (시인 김소연이 이름 붙인 그토록 다정하고 적실한) “신해욱의 웜홀”은 이번 시집에서 좀더 전면화된 모습을 띤다. 바둑판 위에 흰 돌과 검은 돌이 종잡을 수 없는 방향과 형태로 놓이듯 신해욱의 시들은 조금 더 고요하게, 조금 더 정교하게, 조금 더 긴 보폭으로 마음의 지도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