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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아 곰아 : 진동규 시집
곰아 곰아 : 진동규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23984 03810 : \8000
- 소장사항
-
00074886 425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 문91 425
- 저자명
- 진동규 지음
- 서명/저자
- 곰아 곰아 : 진동규 시집 / 진동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3
- 형태사항
- 102 p ; 21 cm
- 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425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초록/해제
- 요약: 진동규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이다. 신화적 상상력을 통해 들여다보는 세계의 새로움과 매력이 두드러진다. 또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혼연일체가 된 경지에 이른 시인이 펼쳐 보이는 생생한 생명력이 독자들을 초월적인 공간으로 인도한다.
- 통일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425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14664
- 책소개
-
초월적 공간으로의 안내!
진동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곰아 곰아』.1978년 《시와 의식》을 통해 등단한 저자가 등단 36년을 맞아 펴낸 이번 시집은 신화적 상상력을 통해 들여다보는 세계의 새로움과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화적 상상력과 새로운 서사 욕망, 초월된 세계를 그려낸 ‘소리청’, ‘소나기성 그리움’, ‘백제금동대향로’, ‘은행나무들의 축제’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편지를 받고 사랑이 무르녹는 서동와 선화공주의 이야기, 인간이 되고자 백일 참회 기도를 들어간 곰을 사랑한 다람쥐의 이야기 등 옛 설화를 빌려 신화에 새로운 서사를 더해 풀어내며 생생한 상상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혼연일체가 된 경지에 이른 저자가 펼쳐낸 자연 속에서 약동하는 생명력까지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시편들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