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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과 소년과 계절의 서 : 안웅선 시집
탐험과 소년과 계절의 서 : 안웅선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8601 04810 : \9000
- ISBN
- 9788937408021 (세트)
- 소장사항
-
00074786 24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240
- 저자명
- 안웅선 지음, 1984-
- 서명/저자
- 탐험과 소년과 계절의 서 : 안웅선 시집 / 안웅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7
- 형태사항
- 141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240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초록/해제
- 요약: 2010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안웅선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은 종교와 세속, 삶과 죽음을 섬세한 감각으로 탐구한다. 운명을 떠받치고 있는 두 축들은 평행한 듯 교차하고, 따로 떨어진 듯 한 몸이다. 이 세계의 아이러니는 시집을 관통하는 쓸쓸하고 오래된 비밀이다.
- 통일총서명
- 민음의 시 ; 240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14604
- 책소개
-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위한 소년의 기도
오래된 세계의 비밀을 발설하는 나직한 목소리
2010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안웅선 시인의 첫 시집 『탐험과 소년과 계절의 서』가 민음의 시 240번으로 출간되었다. 안웅선은 “쇳물이 녹아떨어지는 듯 강렬한 이미지들의 병치 효과와 고고하고 서늘한 언어를 구사한다”는 평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탐험과 소년과 계절의 서』에서 시인은 종교와 세속, 삶과 죽음을 섬세한 감각으로 탐구한다. 운명을 떠받치고 있는 두 축들은 평행한 듯 교차하고, 따로 떨어진 듯 한 몸이다. 이 세계의 아이러니는 시집을 관통하는 쓸쓸하고 오래된 비밀이다. 그것을 발설하는 안웅선의 화자들은 한없이 투명하고 유약한 성장기의 소년처럼 보이는 동시에, 세상을 전부 살아 버린 노인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