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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붉은 현기증 : 천수호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 : 천수호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7703 03810 : \8000
- ISBN
- 9788937408021 (세트)
- 소장사항
-
00074783 153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153
- 저자명
- 천수호 지음
- 서명/저자
- 아주 붉은 현기증 : 천수호 시집 / 천수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09
- 형태사항
- 116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153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초록/해제
- 요약: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천수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현기증 나도록 생생한 삶의 순간들을 직격하며,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닿는 감각의 예민함과 그 감각의 풍경을 또렷이 그려내고 있다. 또한 설명 불가능한 시적 감흥의 순간을 명확하게 포착해낸다.
- 통일총서명
- 민음의 시 ; 153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14601
- 책소개
-
무채색의 도시에 생명의 색을 칠하다!
현대사회의 생명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 가까이 있지만 잊혀진 외딴 세계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이 시집은 도시의 삶에 다각도로 뿌리내리고 있는 사물의 이치들을 탐색한다. 시인은 굽은 세상의 모든 길들이 어떤 형태로든 생명이 흐르는 길임을 주장한다. 또한 모성이 특수한 자질이 아닌 모든 생명체의 사생적인 능력이자 이타적 본성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시집은 세상의 온갖 것들을 품고 있는 모성성의 화신 이구아나를 통해 도시의 삶의 그늘을 되돌아보고, 검은 건물들과 어둠을 통해 무질서하고 난해한 도시를 돌아본다. 시인은 도시의 어둠을 포용하는 자연의 생명력을 신뢰하면서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자연의 생명력을 도시에 전해 줄 수 있는지 모색한다. 감각적 상상력으로 회화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이 시집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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