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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새로운 양상 : 김미령 시집
파도의 새로운 양상 : 김미령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8519 04810 : \9000
- ISBN
- 9788937408021 (세트)
- 소장사항
-
00074781 231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231
- 저자명
- 김미령 지음, 1975-
- 서명/저자
- 파도의 새로운 양상 : 김미령 시집 / 김미령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7
- 형태사항
- 169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231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초록/해제
- 요약: 오랜 준비 끝에 시집으로 묶인 김미령의 시편들은 긴 시간 응축되어 온 하나의 세계이자 시간의 풍화에 마모되지 않은 예리한 사태이다. 그의 시는 일상을 뒤트는 정도가 아닌, 그야말로 찢는 수준의 블랙코미디를 보여 준다. 그가 찢는 일상은 부조리하고 천박하며 우스꽝스럽고 심지어 혐오스럽기도 한 삶의 저층부이다. 불쑥 웃음이 찾아들지만 그 웃음이 바깥으로 터지지 못하는 사태를 초래한다.
- 통일총서명
- 민음의 시 ; 231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14599
- 책소개
-
스스로 우스꽝스러워짐으로써
가까스로 근사해지는
시의 파도타기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미령 시인의 첫 시집 『파도의 새로운 양상』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랜 준비 끝에 시집으로 묶인 김미령의 시편들은 긴 시간 응축되어 온 하나의 세계이자 시간의 풍화에 마모되지 않은 예리한 사태이다. 등단 후 12년,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시의 파도가 발생한다. 그 새로운 물결이 우리의 감각을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