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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의 냄새 : 문혜진 시집
혜성의 냄새 : 문혜진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8502 04810 : \9000
- ISBN
- 9788937408021 (세트)
- 소장사항
-
00074779 23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230
- 저자명
- 문혜진 지음, 1976-
- 서명/저자
- 혜성의 냄새 : 문혜진 시집 / 문혜진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7
- 형태사항
- 193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230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초록/해제
- 요약: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검은 표범 여인 이후 10년 만이다. 길었던 공백만큼이나 음색과 리듬은 더 자유로워졌고 상상의 깊이는 무한해졌다. 우주와 인간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혜성처럼 몸속으로 우주로 바다로 시원으로,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자유자재로 연장하며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을 시적 공간으로 축조해 낸다.
- 기금정보
- 서울문화재단 2016년 문학창작집 발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음
- 통일총서명
- 민음의 시 ; 230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14597
- 책소개
-
‘한국 시의 락 스피릿’이라는 평가와 함께 반항과 불온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문혜진 시인이 신작 『혜성의 냄새』로 돌아왔다.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검은 표범 여인》 이후 10년 만이다. 길었던 공백만큼이나 음색과 리듬은 더 자유로워졌고 상상의 깊이는 무한해졌다. 우주와 인간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혜성처럼 몸속으로 우주로 바다로 시원으로,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자유자재로 연장하며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을 시적 공간으로 축조해 낸다. 돌을 던지는 저항은 여전하되, 지난 시집들이 불온한 것들을 노래하는 락앤롤이었다면 이번 시집은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비애를 연주하는 불멸의 교향곡을 연상시킨다. 금관악기, 바이올린, 토카타, 푸가 등 클래식적 오브제와 활, 행성, 돌, 모래, 물 등 자연적 메타포를 통해 생의 고단과 존재의 아이러니를 합주한다. 생사의 음(音)이 불협하는 통증의 교향곡이 시인 문혜진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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