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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 김경인 시집
内容资讯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 김경인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08038 04810 : \8000
ISBN  
9788937408021 (세트)
소장사항  
00074768 184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민68 184
저자명  
김경인 지음, 1972-
서명/저자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 김경인 시집 / 김경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2
형태사항  
151 p ; 22 cm
총서명  
민음의 시 ; 184
주기사항  
문예학부 신청
초록/해제  
요약: 김경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2007년 첫번째 시집 한밤의 퀼트를 펴낸 지 5년 만으로 신작 시집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57편의 시를 담았다. 두 번째 시집은 첫 시집이 이룬 중요한 성과, 바로 '거울의 폐허' 위에서 시작된다.
키워드  
한국 현대시 문예학부 신청
통일총서명  
민음의 시 ; 184
가격  
\7200
Control Number  
sacl:114586
책소개  
거울의 폐허 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김경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2011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해 펴낸 첫 번째 시집 이후 5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은 57편의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울을 깨뜨리고 지나가는 도발적인 선들로 가득 찼던 첫 번째 시집에 이어 깨어진 유리의 세계를 빛깔들의 무질서한 세계로 표현하고, 깨진 거울에 대한 성찰에서 실꾸리 놀이로의 이행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거울이 더 이상 비추어 주지 못하는 주체를 엉켜 버린 덩어리로부터 실마리를 찾아 시작되는 실 놀이로 전혀 다른 방향에서 되찾아주는 ‘그리운 언니에게’, ‘물 위에서 노래함’, ‘밤의 공터’, ‘노을 한 뭉치’, ‘아무도 피 흘리지 않는 저녁’ 등의 시편을 모두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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