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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들 : 정한용 시집
유령들 : 정한용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7932 03810 : \8000
- ISBN
- 9788937408021 (세트)
- 소장사항
-
00074729 176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176
- 저자명
- 정한용 지음, 1958-
- 서명/저자
- 유령들 : 정한용 시집 / 정한용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1
- 형태사항
- 150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176
- 주기사항
- 문예학부 신청
- 초록/해제
- 요약: 시인이자 평론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 온 정한용의 다섯 번째 시집. 전쟁과 테러, 노예 사냥, 인종.민족 차별, 정치적.종교적 분쟁이 뒤따랐던 제노사이드를 낱낱이 드러낸 르포 시집이다. 정한용은 난징 대학살과 아우슈비츠 수용소, 5.18 광주와 아프간 전쟁 등 지구 곳곳에서 목격된 문명의 잔인한 현장을 이 시집에 집결했다.
- 기금정보
- 2010년도 서울문화재단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창작활성화기금을 지원받았음
- 통일총서명
- 민음의 시 ; 176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14547
- 책소개
-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진 처참한 시간들의 집결
시인이자 평론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 온 정한용의 다섯 번째 시집『유령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난징 대학살과 아우슈비츠 수용소, 5ㆍ18 광주와 아프간 전쟁 등 지구 곳곳에서 목격된 전쟁과 테러, 정치적ㆍ종교적 분쟁 등의 잔인한 현장을 묘사하고 있다. 무자비하고 일상적 폭력에 분노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우리에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타자로만 존재하는지 물음을 던지며, 공식 기록으로 남은 역사와 희생자의 절규하는 노랫소리를 대비시켜 비극성을 더하고 있다. ‘바다에 묻는다’, ‘새들의 노래’, ‘오늘도 무사히’ 등 45편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