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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힌 얼굴 : 오정국 시집
파묻힌 얼굴 : 오정국 시집

상세정보

Material Type  
 단행본
Control Number  
sacl:114539
책소개  
진흙 속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다!

오정국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파묻힌 얼굴』. 이후 6년 만에 펴낸 저자의 이번 시집은 물과 진흙의 이미지를 통해 자유로운 어법으로 익숙하지 않은 무형의 세계, 이름 붙일 수 없는 것들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정복되지 않는 잠재성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진흙을 주제로 한 연작시 ‘진흙들’에서 저자는 사물에 대한 다양한 묘사가 아니라 진흙 속에서 형태가 아닌, 보이지 않는 순간과 세계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눈밭을 달려간 기차 이야기’, ‘사막에서의 하룻밤’, ‘씹던 껌을 씹듯’, ‘그렇게 눈빛을 마주쳤으니’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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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a멀리서  오는  것들  이후  6년  만에  내는  다섯  번째  시집이다.  오정국의  시  세계는  낭만적  자아가  태생적으로  품고  있는  존재론적  결핍을  드러내며  글쓰기의  시작(始作)을  궁구해  왔다.  특히  3부에는  시집의  지배적  이미지  중  하나인  '진흙'을  주제로  한  연작시  '진흙들'을  실었다.
■586    ▼a2008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창작기금을  지원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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