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파묻힌 얼굴 : 오정국 시집
Contents Info
파묻힌 얼굴 : 오정국 시집
Material Type  
 단행본
Control Number  
sacl:114539
책소개  
진흙 속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다!

오정국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파묻힌 얼굴』. 이후 6년 만에 펴낸 저자의 이번 시집은 물과 진흙의 이미지를 통해 자유로운 어법으로 익숙하지 않은 무형의 세계, 이름 붙일 수 없는 것들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정복되지 않는 잠재성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진흙을 주제로 한 연작시 ‘진흙들’에서 저자는 사물에 대한 다양한 묘사가 아니라 진흙 속에서 형태가 아닌, 보이지 않는 순간과 세계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눈밭을 달려간 기차 이야기’, ‘사막에서의 하룻밤’, ‘씹던 껌을 씹듯’, ‘그렇게 눈빛을 마주쳤으니’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My Folder
  • First Request
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00074721 8A1.608 민68 177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Reservations are available in the borrowing book. To make reservations, Please click the reservation butt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