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한정희와 나 - [알라딘 전자책] :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한정희와 나 - [알라딘 전자책] :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 자료유형
- 전자책
- 180222170920
- ISBN
- 9791130615615 03810 : \1638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95.735 이19ㅎ
- 저자명
- 이기호
- 서명/저자
- 한정희와 나 - [알라딘 전자책] :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 이기호 [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다산책방, 2018(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주기사항
- 공지은이: 구병모, 권여선, 기준영, 김경욱, 김애란, 박민정, 최은영, 편혜영
- 초록/해제
- 요약: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수상작 이기호의 '한정희와 나'는 소설가인 나의 눈으로 바라본, 아내의 먼 친척뻘이자 딱한 사연을 갖고 나의 집에 얹혀 살게 된 초등학교 육학년 한정희에 대한 이야기다. 허허실실 웃기는 이야기꾼으로 먼저 알려졌던 작가는 더욱 깊어진 시선과 담담한 문체로 한 인간으로서나 작가로 타인에게 닿을 수 있는 이해와 공감, 위로의 한계를 털어놓는다. "'한정희와 나'는 타자에 대한 절대적 환대가 얼마나 허상에 불과한지 고백한다. 학교 폭력의 가해자이면서도 반성할 줄 모르는 한정희에 대한 이해의 실패와, 그런 실패를 소설로 쓸 수 없는 문학적 실패를 이중으로 경험하는 소설가 나의 속절없음은 윤리의 곤궁困窮을 드러낸다."는 평을 받았다. 나머지 8편의 후보작들도 개인의 문제를 사회적 사건과 치밀하게 연결지어 파고든다. 특히 수상작 '한정희와 나'를 포함해 아이를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는 고리로 등장시키거나 나아가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세대가 당사자로서나 간접적으로 겪는 냉혹한 세상을 배경 삼는 작품이 많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구병모의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권여선의 '손톱', 기준영의 '마켓', 김경욱의 '고양이를 위한 만찬', 김애란의 '가리는 손', 박민정의 '바비의 분위기', 최은영의 '601, 602', 편혜영의 '개의 밤'. 8편의 소설은 모두 "침묵할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면서 개인과 사회를 향해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 원본주기
- 원본 . 파주 :다산책방 :다산북스,2018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수상주기
-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 기타저자
- 구병모
- 기타저자
- 권여선
- 기타저자
- 기준영
- 기타저자
- 김경욱
- 기타저자
- 김애란
- 기타저자
- 박민정
- 기타저자
- 최은영
- 기타저자
- 편혜영
- 기타서명
-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 기타형태저록
- 한정희와 나. 979113061561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16380
- Control Number
- sacl:113682
- 책소개
-
한국 소설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작품집!
2017년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황순원문학상은 우리 현대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긴 황순원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한국어 및 한국 정신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이다. 지난 1년간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의 논의와 토론을 거쳐 그 해의 가장 좋은 작품을 선정한다.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인 이기호의 《한정희와 나》를 비롯하여 수상작가가 직접 고른 자선작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수상소감과 함께 구병모, 권여선, 기준영, 김경욱, 김애란, 박민정, 최은영, 편혜영 등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작가들의 8편의 후보작을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의 문제를 사회적 사건과 치밀하게 연결 지어 파고드는 이들 작품들은 침묵할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면서 개인과 사회를 향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Mi carpeta
- Primera solicit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