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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 스스로 #정상 #평균 #보통이라 여기는 #대한민국_부모에게 던지는 #불편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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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 스스로 #정상 #평균 #보통이라 여기는 #대한민국_부모에게 던지는 #불편한 메시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0801491 03330 : \16000
소장사항  
00074380
DDC  
306.85-21
청구기호  
306.8 오811ㄱ
저자명  
오찬호 지음, 1978-
서명/저자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 스스로 #정상 #평균 #보통이라 여기는 #대한민국_부모에게 던지는 #불편한 메시지 / 오찬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Humanist(휴머니스트), 2018
형태사항  
307 p ; 21 cm
초록/해제  
요약: 0세부터 12세 사이의 자녀를 둔 한국의 부모들이 '과연 자녀를 시민으로 키우는' 육아를 하는지 비판적으로 관찰하면서 '그 부모'의 민낯을 들여다본다. 모순된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그 속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강박 속에서 결혼했고 육아를 하고 있는지, 그 민낯의 괴기스러움을 먼저 확인해야 하지 않겠는가. 부모가 느끼는 그 억울함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
키워드  
가족사회학
가격  
\14400
Control Number  
sacl:113634
책소개  
삶의 현장에서 한 발짝 걸어 나와 연애-결혼-육아의 현장을 살펴보다!

사회학자 오찬호가 결혼과 출산과 육아를 선택하며 죽도록 열심히 살아온 억울한 부모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국 사회에서의 결혼과 육아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저자는 이 책에서 누군가와 결합해 가정을 이룬다는 것의 어쩔 수 없음이 야기한 의도치 않은 결과, 누군가를 기르며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치열함 속에 감춰진 우스꽝스러운 순간들을 나열한다.

저자는 모순된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그 속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강박 속에서 결혼했고 육아를 하고 있는지, 그 민낯의 괴기스러움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0세부터 12세 사이의 자녀를 둔 한국의 부모들이 과연 자녀를 시민으로 키우는 육아를 하는지 비판적으로 관찰하고, 그 부모의 민낯을 들여다본다. 수많은 부모들이 자본주의에 대해 체념하고 순응해 만들어낸 결혼-출산-육아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날것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부모가 원하는 삶에 자녀들이 세팅되고 있지는 않은지, 자녀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부모가 어떤 방해를 하고 있는지 우선 진지하게 스스로 되물어보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하면서, 현실을 버틸 아이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 버티지 않고도 누구든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몫임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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