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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 붉은 하늘의 기밀. 1
홍천기 : 붉은 하늘의 기밀. 1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3713656 04810 : \14000
- ISBN
- 9788963713649 (세트)
- 소장사항
-
00074366 1
- DDC
- 8A3.6-21
- 청구기호
- 8A3.6 정681ㅎ 1
- 저자명
- 정은궐 지음
- 서명/저자
- 홍천기 : 붉은 하늘의 기밀. 1 / 정은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파란, 2016
- 형태사항
- 568 p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홍천기는 주인공의 이름이자 '붉은 하늘의 기밀(紅天機)'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선 초, 백유화단의 천방지축 열정의 여화공 홍천기(洪天起)는 동짓날 밤,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를 줍게 된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고운 외모에 기분 좋은 향내가 나는 남자를 보며 홍천기는 시집 못 간 딸에게 배필 하나만 내려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는 어머니의 말을 기억해 내고, 그가 하늘이 내려 준 자신의 남자라 믿는다.
- 키워드
- 한국 현대소설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13620
- 책소개
-
여화공 홍천기의 종횡무진 천방지축의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해를 품은 달》의 저자 정은궐의 장편소설 『홍천기』 제1권. 조선 시대 유일의 여성 화사 홍천기에 대한 한 줄의 기록이 작가의 상상력을 만나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의 역사적 사실 위에서 한 편의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했다. 저자는 정사를 씨줄로 삼고 야담을 날줄로 삼아 한 편의 새로운 수묵화를 그려 낸 후에 홍천기라는 색을 덧입혀 자신만의 독보적인 그림을 그려 냈다.
조선 초, 백유화단의 천방지축 열정의 여화공 홍천기(洪天起)는 동짓날 밤,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를 줍게 된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고운 외모에 기분 좋은 향내가 나는 남자를 보며 홍천기는 시집 못 간 딸에게 배필 하나만 내려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는 어머니의 말을 기억해 내고, 그가 하늘이 내려 준 자신의 남자라 믿는다.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다 알 수 없는 사고에 휘말려 맹인이 된 남자 하람. 온통 붉은색밖에 보이지 않는 그는 홍천기를 만난 후 자신의 눈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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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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