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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 혐오에서 연대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 혐오에서 연대로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419579 03330 : \13000
- 소장사항
-
00074363
- DDC
- 305.42-21
- 청구기호
- 305.42 오53ㄱ
- 저자명
- 오세라비 지음
- 서명/저자
-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 혐오에서 연대로 / 오세라비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좁쌀한알, 2018
- 형태사항
- 267 p ; 23 cm
- 초록/해제
- 요약: 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급진 페미니즘을 분석한 책. 메갈리아-워마드로 이어지는 남성 혐오 사이트가 페미니즘의 옹호를 받으며 문화로 정착된 배경은 무엇인지, 이런 현상이 가져올 사회적 부작용은 무엇인지를 밝힌다.
- 키워드
- 페미니즘[feminism]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13617
- 책소개
-
한국 사회 급진 페미니즘 현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급진 페미니즘을 향해 도발적 비판과 분석을 가한다. 메갈리아-워마드로 대표되는 극단적 혐오가 페미니즘의 이름을 얻는 과정을 추적하면서 그 실체를 드러내는 책이다. 여성의 희생자화, 남성의 가해자화, 남성 혐오와 미러링, 코르셋 이론, 여성주의 문화 검열, 전용 시설 만능주의, 분리주의, 가부장제 집착 등 낡은 담론에 머물러 있는 급진 페미니즘을 비판한다. 또한, 혐오와 분리는 오히려 남성의 역차별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여성운동은 권력 획득에 급급하기보다는,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 여성의 삶을 개선하는 시급한 과제에 관심을 두고 나아가 높은 수준의 사회적 평등과 복지를 구축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휴머니즘을 회복하고 포용과 연대가 절실함을 역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