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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역사를 부치다 : 232개 우표가 담은 역사의 의문
우표 역사를 부치다 : 232개 우표가 담은 역사의 의문
- 자료유형
- 단행본
- 180908131731
- ISBN
- 9788996575863 0390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소장사항
-
00074171
- DDC
- 909327.73-21
- 청구기호
- 909 나69ㅇ
- 저자명
- 나이토 요스케 지음, 1967-
- 서명/저자
- 우표 역사를 부치다 : 232개 우표가 담은 역사의 의문 / 나이토 요스케 지음 ; 안은미 옮김
- 원표제
- [원표제]反米の世界史 : 「郵便学」が切り?む
- 발행사항
- 서울 : 정은문고, 2012
- 형태사항
- 319 p : 천연색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內藤陽介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314-319
- 초록/해제
- 요약: 232개 우표가 담은 역사의 의문. 섹스 스캔들을 덮기 위한 클린턴의 꼼수를 조롱? 양복을 즐겨 입던 이승만, 갑자기 한복 차림으로 등장? 마오쩌둥을 바라보던 호치민의 초상, 왜 고개를 돌렸나? 94만 개의 열화우라늄탄, 미국이 이라크에 건 저주인가? 우표 곳곳에 크고 작은 족적을 새긴 역사의 편린들. 일상생활에서 낯익은 우표로 '미국의 세기'라 불리는 20세기 역사를 읽는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안은미 옮김
- 기타저자
- 內藤陽介 지음, 1967-
- 기타저자
- 내등양개 지음, 1967-
-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sacl:113420
- 책소개
-
232개 우표가 담은 역사의 의문. 섹스 스캔들을 덮기 위한 클린턴의 꼼수를 조롱? 양복을 즐겨 입던 이승만, 갑자기 한복 차림으로 등장? 마오쩌둥을 바라보던 호치민의 초상, 왜 고개를 돌렸나? 94만 개의 열화우라늄탄, 미국이 이라크에 건 저주인가? 우표 곳곳에 크고 작은 족적을 새긴 역사의 편린들. 일상생활에서 낯익은 우표로 미국의 세기라 불리는 20세기 역사를 읽는다.
구체적인 이미지의 감촉으로 생생하고 흥미롭게 20세기 역사를 들려주는 친절한 역사 입문서이다. 이 책에서 역사를 이해하는 도구는 우표다. 저자 나이토 요스케는 우표 수집 및 연구(우취: philately)라는 개념을 나름 번역해 정립한 우편학으로 20세기 현대사를 간결하고 압축해서 소개한다.
우표는 정부에서 발행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발행 당시의 정치적 견해나 주요 정책이 반영되기 마련이고, 따라서 우표를 잘 분석하면 그 나라의 정치 경제에서부터 생활상과 자연환경에 이르기까지 한 나라의 문화전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우표를 비롯한 우편 사료는 시각적 요소와 함께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해준다. 그것도 기존과 다른 시점에서.
근대 이후 전 세계에서 격렬한 변화나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그 사건들과 의문을 고스란히 담은 우표. 이 책은 232개 우표에 선명하게 찍힌 역사의 흔적을 따라 낯선 세계사 속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