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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피스트 : 김이강 시집
타이피스트 : 김이강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08700 04810 : \9000
- ISBN
- 9788937408021 (세트)
- 소장사항
-
00074170 25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250
- 저자명
- 김이강 지음, 1982-
- 서명/저자
- 타이피스트 : 김이강 시집 / 김이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8
- 형태사항
- 126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250
- 초록/해제
- 요약: 2006년 「시와 세계」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이강 시인의 두 번째 시집.
- 키워드
- 한국 현대시
- 통일총서명
- 민음의 시 ; 250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13419
- 책소개
-
빛과 어둠으로 말하는
조도照度의 시, 시의 조도照度
2006년 《시와 세계》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이강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타이피스트』가 민음의 시 250번으로 출간되었다. 첫 번째 시집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이후 6년 만이다.
이전 시집에서 일상에 환상을 접붙여 황홀하고 불안한 상상을 길러 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빛과 어둠으로 세계를 드러내는 독창적 시선을 연출한다. 빛으로 세계를 드러내는 건 사진과 영화 같은 이미지 매체의 방식이다.
김이강의 시는 그런 점에서 한 장의 사진이거나 한 편의 영화를 닮았다. 빛의 양을 조율하며 언어를 탐구하고 이미지를 재현하는 시인은 이때 영화감독이거나 사진가에 가깝다. 시간은 빛을 통해 전개되고 시는 그 빛들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무늬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빛과 어둠은 『타이피스트』에 흐르는 시적 에너지의 발산처인 동시에 세계의 이미지를 기록하는 ‘타이피스트’다. 세계의 ‘타이피스트’가 기록한 빛과 어둠의 감각은 언어와 이미지를 경험하는 익숙하고도 낯선, 순간적이고도 영원한 찰나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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